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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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5구역
하천을 걷다 비둘기가 앉아있던 바위를 발견했다. 바위의 표면이 지층을 떠올린다.
길에 걸려 있는 새마을기를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을 지나 동소문로 방면으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첫번째 다리 도란도란교의 모습이다.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 간판 사진이다. 현재 위치는 와글즈비어 2층에 있다.
바람마당에 설치된 아리수 식수대이다. 롯데리아 바로 건너편에 놓여있는데, 비교적 최근에 설치된 듯 하다.
철조망 사이로 보는 삼선3구역
콩다닥냉이에 작은 크기의 흰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주로 길가와 공터에 자라며 콩다닥냉이꽃은 5월에서 8월 사이에 핀다. 이름처럼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줄지어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늘벚다리 아래에서 볼 수 있는 등 전용 운동기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통제된 문이었다. 2022-03-23 기준방역 대책 조정으로 현재는 통제된 문을 모두 개방하여 학생들의 출입에 따른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골목길을 쭉 타고 올라와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학교의 전경이다.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흰색 오리는 항상 같은 자리만을 고집하고 있다.
삼선 3구역 골목길에서 찍은 루이비통 문양이 새겨져 있는 대문이다.
갈라지고 틈이 생긴 작고 하얀 담벼락에 종이비행기와 두 개의 포스트잇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안에는 이웃과 주민을 챙기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전단지들을 붙였다 떼며 남겨진 테이프들이 모여 밤하늘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모양새를 띄고 있다.
집앞에 주차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주차금지'가 쓰여진 벽이다.
평평하지 않은 주차공간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
가정집의 낮은 담 너머로 화분들이 줄지어 놓여 있다. 마당 안쪽에나무도 보인다.
학송관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이다. 학송관은 과거 강당으로 이용되던 건물이지만 현재는 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 건물이다.
벚꽃과 하늘이 잘 나온 사진
소나무 숲 위 V자로 손짓을 해봤다.
상상파크 창문으로 장수마을을 마라보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선명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그 아래의 나무와 장수마을의 예쁜 색의 조화를 볼 수 있다.
성북천에 거주하는 오리이다. 5월이 되어한층 따스해진 햇빛을 맞으며 낮잡을 자고있다.
가게사진
격렬하게 주차금지를 외치고있다.
1995년 학생회관(학생복지관)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