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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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울창한 나무가 보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풍차가 성곽마을에 위치해 있다.
[22.05.03]탐구관 근처 풍경이다. 삼학송과 주변의 식물들이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천에 놓인 돌다리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로 제비꽃이 숨어 피어나 있다. 계단을 내려가는 길에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하얀 꽃잎에 연보라색 물감을 몇 방울 떨어뜨린 듯한 색을 가지고 있다.
포스트잇 벽화가 그려진 낮은 담벼락 뒤로 해가 지고 로고에 불이 들어온 한성대학교와 그 주변 건물의 전경이 보인다.
탐구관 403호와 402호 사이에 있는 테라스 밖에서 바라본 야경이다. 문이 잠겨 있어 나갈 수는 없다. 5층 테라스에서 보이던 우촌관은 학송관 지붕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학식당 내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안내하는 게시물이 부착되어있다.
소나무와 형광등으로 둘러쌓인 가로수 돌길의 모습. 야경 전의 노을 시간대라서 인상적이다.
따사로운 햇빛이 쬐는 5월의 오후 한 마리의 고양이가 성북천에서 낮잠을 자고있다.
상상관 12층에 위치한 야외정원 우측에서 본 풍경이다.
희망의 다리에온 옛날과자를 파는 트럭이다. 시장 내에는 옛날과자를 파는 가게는 없지만 트럭이 와서 판매를 통해 장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탐구관 입구 오른쪽에 손소독제가 비치된 모습이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손소독제도 없었을 것이다.
삼선교에서 본 벚꽃이 만개한 풍경이다.
양옆으로 꽃들이 활짝 펴있고 그 중간에는 사람들이 쉴수 있는 벤치가 놓여있다.
최순우 옛집의 담벼력을 지나 뒤뜰까지 가는 길을 영상으로 담았다.
전쟁의 비극과 전쟁 속 사랑과 이별을 다루고 있는 박완서의 소설 중 한 장면에 삼선교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소설은 1972년 '여성동아'에 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해당 부분의 전문은 이러하다. 삼선교 천변가 큰길로 접어들 때까지도…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길 옆쪽으로 풀들이 자라고 있다. 풀과 자동차 사이 틈에는 박스, 페트병 등 생활 쓰레기가 버려져있다. 그 사이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양이 한마리가 지나가는 걸 찾아볼 수 있다. 살짝 보이는 꼬리가 귀엽다.
“불패한성 자 이제 대동이다” 폐막제 공연에서 문화선전 공연
둑방 마가렛 옆의 개양귀비
Disttirchia라고 하는 꽃으로, 관련 정보는 미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