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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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사의 광고가 있는, 무단투기 벌금이 적힌 경고문이 붙어있다.
삼선 5구역에서 처음 본 나비이다. 하얀색 나비로 풀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루이비통 문양의 검정 대문에 부착물 금지 경고문이 붙여져있다. 우편함엔 마트 전단지가 들어가있다.
할머니 쉼터에서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 즐거운 수다를 나누고 계신다.
상상관 7층 휴게실에서 본 재개발 구역이다. 7층의 휴게실은 다른 층의 휴게실보다 훨씬 넓은 것이 특징이다.
담장 벽 사이로 꽃이 피었다. 하지만 이삿짐에 가려졌다.
한성인의 라면집을 건물밖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공원에서 올라와 바로 보이는 골목이다
성북천 산책로 한켠에 붙어있던 서울연극제 홍보 포스터의 모습이다.
대문이 기울어져 있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한채 부숴져 있다.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가 눈에 띈다.
비둘기의 비행 모습을 포착했다. 활짝 핀 날개가 아름답다.
좁은 계단을 중심으로 좌우 양 옆에 주택이 모여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밤에 삼각대 고정으로 촬영한 이종석 별장 전경 영상이다.
이한열, 박종철, 조성만… 영령들이여. 여기 파쇼,제국주의,비민주의 제물을 받으소서 -불꽃제 中 상여 화형식-
지붕과 담벼락이 오래되어 낙후되어 있고, 상당부분 녹슬어 있는데, 이것이 그 특유의 분위기를 풍긴다.
[22.05.01]흡연구역 근처의 벚꽃나무의 모습이다. 몇 주 전에는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었지만 오늘 찍었을 때는 무성한 잎으로 가득 찬 모습이었다.
잉글리쉬 라운지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책 가판대이다. 영어로 쓰여진 책들이 놓여져있다.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주택가 골목이다
담벼락 위에 날카로운 울타리가 있다. 왼쪽의 멀쩡한 울타리와 비교된다.
김광섭 집터에서 내려다 본 성북동의 전경과 혜화로를 담은 사진이다. 김광섭 시인이 실제 거주했던 1960년대에는 고층건물도 없을 뿐더러, 더 적은 집이 존재 했을 것이다. 집에서 바라 본 성북동은 복개되기 이전의 성북천과, 보수되기 이전의 성곽길, 서울을 둘러…
후문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재개발지역주택의 비좁은 담 옆에서 힘겹게 자라던 나무가 꽃을 피웠다. 그 나무가 자라나는 모습이 마치 유연한 체조선수가 스트레칭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희망의 다리 앞에 있는 기둥이다. 용도는 모르겠다.
지선관 1층에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위치한 강의실 문에 학생들이 글라스데코로 꾸민 루피가 남겨져있다. 지선관은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사용하는 실습 공간으로 오랜시간 디자인 전공 학우의 손길이 느껴지는 공간이 곳곳에 있다.
창의관 6층 복도에 전시되어 있는 '아리랑' 공모전 작품이다. 민중의 감정변화와 아리랑 고개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곡선들로 조형물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