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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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보이는 성곽, 달동네의 모습이다.
진달래 동산에 진달래와 흰 철쭉이 활짝 피어났다. 위로는 의화정의 모습이 보인다. 철쭉의 학명은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진달래의 학명은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이다
아주 좁은 골목에 놓인 작은 계단과 그 밑으로 골목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다.
삼선교에 몇 안되는 단풍나무중 가장 큰 단풍나무가 4월을 맞이하여 매우 붉게 물들어있다.
학교의 마스코트였던 꽉까가 살던 가게이자 한성대학교 중문 앞에 있는 꽉까스위츠의 모습
삼선동 족제비가 한 마리의 적토마마냥 삼선공원을 달리고 있다.
한 골목의 내리막길. 하얀색 벽이 눈에 띈다.
예쁘게 색칠되고 그림그려진 고무대야 두개가 삼선3구역 길에 놓여있다.
숯불돼지촌을 지나 동태, 곱창을 팔고 있는 음식점들이 보인다.
지선관 입구 왼쪽에 위치한 모과나무. 푸릇푸릇한 잎이 나는 모습이다. 모과나무의 학명은 Chaenomeles sinensis이다.
한양슈퍼 앞 계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
세 이웃이 좁은 벽을 두고 나란히 있는 모습이다.
해가 진 오후 청명이라고 쓰여 있는 파란색 간판을 가로등이 비추고 있다.
마을박물관 앞에 고양이 밥과 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밥과 물 모두 깨끗한 것으로 보아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챙겨주는 것으로 보인다.
성곽마을과 삼군부총무당
한성대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식당인 윤가네의 모습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한 바닥을 가진 계단과 골목길이다.
해가 지기 전, 최순우 옛집 뒤뜰에 놓여진 돌상과 돌의자에 관람객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가을날씨와 잘 어울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가는 밤마실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색의 갈대들, 초록의 줄기가 사뭇 분위기를 연출한다.
관리를 열심히 하셔도 곳곳에 쓰레기가 보이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