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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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로 가는 계단 옆에 노란색 꽃이 피어 있다.
담벼락 너머로 잎이 하나도 없는 앙상한 나무가 눈에 띈다.
어느 집 앞 화분 옆에 여러 쓰레기봉투가 놓여있다.
삼선3구역 골목에 주차된 하얀 오토바이이다.
환한 가로등과 빌라에서 나오는 빛이 삼선마을 골목을 밝혀주고 있다.
삼선 3구역에 위치한 주택의 방이 삼선골목에 환히 빛을 비추고 있다.
어느 주택의 벽에 기린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잡아내기 위한 CCTV가 설치된 가로등의 모습이다.
서울성곽과 공존하는 마을의 모습이다.
삼선동, 삼선3구역에 위치한 어느 주택이다. 대문 앞에 즐비하게 늘어선 고무대야들이 인상적이다.
삼선3구역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태양열을 이용해 '친환경 액상제설제 분사 시스템'을 제공하여 겨울철 눈일 내릴 때 적설, 결빙으로 인한 차량정체와 사고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도로에 친환경 액상제설제를 원격으로 분사하는 장비를 설치하였다.
어느 빌라에 다양한 화분들이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베란다에 우산 두 개가 나란히 올려져있다. 어떠한 용도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삼선동 골목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화기 3대이다.
해가 진 하늘 아래 놓인 성곽을 가로등이 비추고 있다.
역시 서울의 중심이라 삼선동의 어느 골목에서도 우뚝 서서 보여지는 멋진 한성대학교
위치를 옮기기 이전 장수부동산과 그 밑에 두 개의 항아리가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이다.
삼선3구역 주택가에 있는, 아직은 새싹을 틔우지 못한 화분의 모습이다.
모르겠다
키가 작고 마른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 보이는 흰 문이다.
지식공동체 북 cine 표식이 붙은 민트색 문의 정면을 해가 진 오후에 바라본 모습이다.
아직 이파리 하나 없는 성곽의 나무
삼선3구역을 지나다보면 저런 노란색 부적같은 모양의 종이가 대문에 붙어져 있는 것을 자주 보았다.
골목길 풍경 가운데 크고 파란 태양열 집열판이 눈에 띄고 있다.
짙은 남색 문에 하얀 페인트로 나뭇잎과 새의 모습이 앙증맞게 그려져 있다.
사시사철 벚꽃만 폈으면 좋겠다.
가까이에서 찍은 새마을기 아래로는 빗자루의 모습이, 위로는 앙상한 나무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아주 작은 초록색 새싹이 3-4개 정도 보이는 스티로폼 화분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