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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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벚꽃이 빨리 피더니 빨리 지고 있고 있다
탐구관 앞에 벤치가 있다. 바로 앞에는 학군단이 보인다. 탐구관 건물 입구 주변이라 수업 들어가는 학생들과 나오는 학생들이 자주 돌아다니는 공간이다.
삼선동 어느 집과 그곳에 잘 어울리는 꽃이 피어있다.
계단 옆에 생활 폐기물들이 널려 있다. 비단 이사를 위해 폐기하고 간 가구 등의 폐기물만은 아닌 듯 하다.
지붕 위에 표지판이 붙어 있다. 재질과 시공사, 견적 및 문의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 도시한옥은 각각 약간의 명도 차이가 있는 하늘색 타일을 벽면에 사용하여 파도가 모래사장에 부딪혀 부서지는 듯한 인상을 준다. 가까운 곳에 모래사장이 연상되는 한옥도 있어 더욱 바닷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문정인의 밤 행사가 시작되어 행사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담장 벽 사이로 꽃이 피었다. 하지만 이삿짐에 가려졌다.
90도 회전한 성곽마루도 예쁘다.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을 방지하기 위해 CCTV가 작동하고 있다는 경고문이다.
주차를 막기 위하여 원앙빌라 앞에 드럼통을 노란색으로 칠해놓았다.
삼선동 마을에 있는 알림 게시판이다.
어두워지고 서울 성곽에 불이 켜져 삼선마을을 빛내고 있다.
평소에는 청소도구함들이 놓여저 있을도구함. 코로나로 인해 텅 비어있다.
수 많은 물고기 가운데, 홀로 빛나는 물고기가 있다. 물고기들 사이에서도 외모지상주의가 존재함이 틀림없다.
메타버스 플랫폼 '모질라(Mozilla)'로 만든 상상관에서 바라본 잔디광장 축체 부스 풍경이다.
초록대문 골목에 풀이 사이사이 있다.
담배냄새가 가게로 흘러들어와 금연을 당부하는 경고문이다
색이 어둡고 크기가 작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쉽게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물고기들. 성북천에는 꽤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있다.
둑방사이사이 푸른 식물들이 있다.
재개발 예정인 집들의 골목 한 귀퉁이에 화분이 놓여있는 모습. 주인이 버린건지 골목에 나와있어 어느 집 화분인지 알 수 없다.
희망의 다리 아래 아래 있는 자동차 모양의 아기의자이다. 사실 나도 여기 앉아봤다.
[22.04.12] 지선관으로 내려가는 언덕 중간에서 찍은 사진이다. 울타리 너머 나무에 이파리가 많이 자라 봄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Bakeup의 이전을 알리는 안내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