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해당 자리에 고양이 밥을 주지 말라는 내용의 글.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보도블럭으로 포장된 골목이다. 다른 골목과 달리 시멘트나 흙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
분수광장 아래 산책로에 서서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는 성북천의 모습의 담았다. 아직은 차가운 성북천이지만 봄을 기대해본다.
전봇대, 성곽, 벚꽃나무, 여러 건물이 어우러진 풍경이다. '성곽과 벚꽃나무' 사진보다는 하늘이 어두운 색으로 담겨져 있다.
성북천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보아요
카페 성곽마루 근처에 있는 갈래 길에서 바라본 성곽마루 주변 풍경이다.
햇빛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에 하천의 수면 위로 빛이 반사되어 희망의 다리 아래 물결 무늬가 비치고 있다. 마치 위 아래로 두 개의 하천이 마주보며 흐르는 듯한 모습이다.
[22.04.12]탐구관 옥상정원에서 본 주택가의 모습이다. 주택과 공사현장이 보인다.
눈이오면 자동으로 분사되는 구조물이다. 친환경이라한다.
학교 후문 등하굣길에 위치하던 낡고 무너져가던 집의 모습
창과 벽 사이에 놓여있는 우편함의 모습이다.
소파가 버려져 알 수 없는 글자의 종이가 붙어있다. 아마 승인을 받았다는 표시같다.
한성대학교 상상큐브쪽 재개발 지역에 있는 3그루의 나무 중 한 그루에 보라색 꽃이 피었다. 수줍은 듯 가지 끝쪽에만 조금씩 피어난 모습이 예쁘다
공학관 B동 지하 1층에 위치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사물함이다. 이름표를 프린트해서 붙여두었다.
[22.04.12] 낙산공원 정자 가는 길 사진 입니다.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이라 시야가 탁 트여있습니다.
삼선교로 10다길 23-19 계단 중턱의 모습
희망의 다리까지 걸으면 -50칼로리이다. 하지만 몰티져스 한 개의 칼로리는 약 10~12 칼로리라고 한다. 희망의 다리인거 같으면서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반대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몰티져스는 초코볼 이름이다.
빨간 지붕 집과 화단
성곽마을 기록을 남기면서 자주 지나쳤던 카페 성곽마루의 모습이다.
태극기 밑 그늘진 우편함에 우편물이 놓여 있다.
삼선동 길 바닥에 보행로이므로 주차를 금지하는 경고 표지판이 박혀있다.
비둘기는 성북천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조류 중 하나이다. 비둘기의 울음소리 '구구구구구' 를 들어볼 수 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씻기를 권고하는 문서가 학식당 벽에 붙어있다.
쓰레기가 전봇대에 누운 모습으로 버려져 있다.
벽 위에 나무인지 덩굴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매우 무성히 엉켜있다. 전선줄도 감고 있다. 벽 앞에 버려진 쓰레기처럼 머지 않아 엉켜가며 살아가고 있는 것들도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다.
숯불돼지촌(2010)
성북천의 식물들 사이로 초록색 아이스크림 비닐이 버려져있다. 성북천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쓰레기들이 많이 버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