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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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앞 골목이다. 이주개시 공고문이 붙은 것이 눈에 띈다
1993년의 과학관(공학관) 사진을 참고하여 촬영한 2022년의 공학관 모습이다. 공학관 앞에는 넓은 공터가 있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었으나, 현재는 기숙사인 상상빌리지(오른쪽 건물)가 들어서면서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편의점 옆에 위치한 꽃으로 주변이 비어있고 노후된 건물에 의해 허름한 곳을 꽃이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재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이후에 저 꽃이 과연 저 자리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삼선 5구역이 내보이는 곳에서의 밤하늘사진이다. 가로등이 밝게 빛나고 있지만 어두워진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희망의다리 근처에 있는 성북구체육회 건물의 모습이다.
댄스, 보컬, 연기 등 원하는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연습실이다. 성북천 분수광장과 희망의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늦은 시간에 촬영한 한성대 후문 골목의 사진이다. 이전 사진과 마찬가지로 단 한곳만 불이 켜져있다.
닫힌 문의 골목
주민들이 스스로 노력해 마을 재생 사업을 이끈 장수마을의 흔적이다.
재개발 예정 지역의 골목 사이로 나무 한그루가 자라있다. 오른쪽 집에서부터 뻗어져 나온 나무는 초록색 그믈망도 뚫고 하늘 높이 솟았다. 이 나무가 계속 잘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지개 너머 1' 작품 속 금빛 별들의 모습이다.
성북구 동소문동 2가 한옥밀집지역으로, 서울에서 2층 한옥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부분 1936년 돈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도시형 한옥이다.
성북천 주변을 걷다보면 쑥이 많이 자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이러한 봄 나물들을 캐가기도 한다.
성북동밤마실이 진행되었던 메인 거리의 모습이다.
우촌관 5-6층 사이 계단공간에 위치한 그림이다.
향만옥 이전 안내문 공고입니다.
장수마을 비석을 기점으로 길이 성곽에 가까워지는 길과 그 밑의 동네 길 두 갈래로 나뉘고 있다.
비가 와서 꽃들이 젖어있는 상태였다.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 아니라 찍었다.
구석에 위치해 의외로 아는 사람이 적은 한성대의 숨은 맛집이다.
상상관 4층 휴게실 방향 우측 창문의 반대편 창문에서 본 의화정이다. 흐린 날씨로 인해 흐린 날씨인 날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