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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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주변에 위치한 미용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 간판이 참 좋다.
삼선동 주택의 담 위에 화분이 올려져 있다.
상상관 9층 총장실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별도의 ID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마약으로 쓰이는 일반 양귀비와는 다르게, 관상용으로 심어진 개양귀비이다.
성북천의 희망의다리와 늘벗다리 중간에 위치한 앤드원 연습실 앞에서 나의 모습을 기록해보았다.
계단을 다 올라서면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벽면에 폭력을 싫어요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대문과 이어진 계단과 그 옆에 그려진 별들과 아이 벽화
푸른 하늘 아래의 도란도란교 모습이다. 산책로 가장자리에는 초록빛 풀로 가득차있다.
집수리를 광고하는 페인팅
미래관 2층 왼편의 창밖 풍경이다. 상상관 현수막은 우측 하단만 보이고 우촌관과 윗층 비슷한 위치에선 보이지 않던 지하층이 보인다.
한 도시한옥의 망와의 모습이다. 이 망와는 한자로 '쌍희 희'자가 새겨져 있다. '쌍희 희'자는 혼인이나 경사가 있을 때, 그 기쁨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마거리트와 큰금계국이 색의 조화를 이루며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
정면이 막힌 좁은 골목의 모습을 두 사람이 바라보고 있다.
우편물이 함 안에도 가득 차 우편함 위에마저 우편물들이 놓여 있다.
도시한옥의 모서리를 촬영한 모습이다. 벽면의 타일부터 지붕의 끝까지 일자로 이어지는 모습이 매우 날렵한 인상을 준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 범종각의 사진이다.
광고물 부착 금지 안내가 붙은 대문. 그래서 그런지 다른 대문보다 깨끗해보인다.
학교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한성인의 라면집이다. 라면도 물론 맛있지만 만두국이 대박이다.
담벼라이 낮아 탁 트인 골목
가게 문을 활짝 열어 둔 삼선 시장의 모습.
말린 고추, 감자 등의 채소를 길거리에 펼쳐두고 팔고 있다. 한 할머니께 고추를 설명하고 계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