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회색 담장과 계단이 삼선마을의 오랜 역사와 세월을 나타내어 주는 것만 같다. 옛 주택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것 같은 집들도 그 정취를 더해준다.
대문 옆에서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는 식물
갈라진 바닥 사이로 풀이 자란 모습 왼쪽 갈라진 틈으로는 이끼도 보인다. 이쪽으로 물을 자주 버리는 물길로 썼었나보다.
여러 갈래의 전깃줄 사이사이로 흐린 하늘이 보이고 있다. 얼기설시 엉켜있는 전깃줄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더 우중충해 보이는 것 같다.
재개발로 인해 폐업한 가게
상상파크(공학관A동) 내 C&C 멀티 스튜디오(창의융합교육공간) 수용가능 인원 제한 안내문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 18명을 수용가능 인원으로 두고 있다. 수용가능인원을 초과할 경우, 지하 1층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메이커스페이스)에서도 작업이…
집 너머 집, 집 너머 아파트. 골목 너머에 끝없이 늘어선 집들이 보인다.
잔디들 앞 산을 등진 크고작은 건물들이 보이는 옥상 전경의 모습이다.
벚꽃, 봄이 있다면 성북천은 인기만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북천에서 추억을 쌓고 있는 중이다.
성북천에 있는 오리도 하늘을 날 수가 있다. 오리라고 무조건 걷거나, 물을타고 이동하는 것이 아닌 가끔씩 나는 모습도 보여준다
철거될 주택 앞에 민들레가 피어있다. 벽사이로 힘겹게 꽃을 피워낸 민들레가 민들레 씨를 퍼뜨릴 수 있을까 ?
계단 아래 구불구불한 골목이 펼쳐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좌측 집에는 도둑의 침입을 방지하는 듯한 뾰족한 물체가 담벼락 위쪽에 설치되어 있는 것도 보인다.
밤에 별장 밖에서 별장을 바라본 모습이다.
작성자 본인의 할머니가 이야기해준 삼성상가아파트 이야기
폐가 위에 다양한 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나치는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모습이다.
2022년 학송관의 모습이다. 1958년에 준공되어 강당으로 사용되었고 현재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 건물로 사용된다.
벽에 달린 조롱박
입구에서 볼 수 있는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