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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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점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이다. 다섯 평 남짓한 공간을 작업장으로 사용하고, 안쪽에는 생활하는 공간으로 이어진다. 눈길을 끄는 것은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실들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다리미판도 보인다. 그 외에 캠퍼스타운 참여업체 인증명패도 자리하고 있다.
입구에서 볼 수 있는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포스터이다.
골목을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의 외관이다. 간판이나 전체적인 모습이 복고풍의 드라마에서 등장할것먼 같은 느낌이 물씬 난다. 입구에는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원사업으로 한성대 학생이 제작한 포스터가 보인다.
직접 민드신 양복도 있는지 여쭤봤는데, 십수년 전에 주문을 받아서 옷을 거의 다 만들어두셨는데 사정상 전달하지 못했다고 하셨다. 값비싼 원단으로 제작해 버리기 아까워서 남겨놓으셨다고 하신다.
은 성북천 희망의 다리에서 성신여대 방면으로 30m정도 걸어서 내려온 뒤 와 라는 음식점 사이 골목길로 들어오면 발견할 수 있다. 들어가보니 양장점 주인으로 보이는 어머님 한 분이 계셨다. 박카스 하나를 사들고 가 인터뷰를 요청하니 흔쾌히 들어주셨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