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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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과 벽, 담의 모습들이 다르지만 조화로운 높낮이와 색감을 보여준다.
성북천 돌담에 자란 애기수영의 모습이다. 눈에 띄게 크지도, 알록달록한 꽃이 피지도 않지만 조그맣게 돌담 한 구석을 차지해 성북천 생태계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성북천의 이끼들이 흘러가지 못하고 돌에 붙어있다.
무단투기 경고문이 붙어 있는 골목길 앞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폐업한 이발소의 내부 모습이다. 기억속에 미용사가 손님의 머리를 잘라주고있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진다.
학교에서 내려오면 있는 바른생활 샌드위치이다. 밥버거 양이 엄청나서, 점심과 저녁을 둘다 밥버거 하나로 먹을 정도이다.
지지고 라는 가게의 내부 모습입니다.
작은 동물이 드나들던 계단
[22.04.22]저녁시간 우체국에서 보이는 학송관 사진입니다. 낮에 비해서 더 어두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정문 앞 골목에 위치한 한성분식의 모습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오삼찌개
성북천을 걸으면서 쉽게 볼 수 있는 풀이다. 하지만 그 사이를 자세히 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입구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태요리집에서 달아둔 안내판. 안내판 옆에는 통조림 깡통이 걸려있다.
공가처리되어 잠긴 집 안으로 국회의원선거 공보물이 배송되었다
한성대학교 아래에서 일산 웨스턴돔으로 이주하여 영업중인 카페 그란데의 메뉴판 배너의 모습 한성대학교 아래에서 영업할 때와 같이 메뉴의 사진이 보이는 형식의 메뉴판을 사용중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옆에 조그마한 나무들은 다 돋았는데..
지선관에 위치한 왕산악 동아리방 문 앞에 붙어 있는 신입 부원 모집 소식을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이다. 특히 아래쪽에 붙어 있는 포스터는 2022년을 맞이해 왕산악 45기 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희망의 다리 아래 나무벽속에서 피어난 작디 작은 풀 하나이다. 벽에서 자라난 풀 한쌍이 중력을 거스르는것만 같다.
성북천 둑방에 마가렛이 피어있다.
창의관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사물함이다. 개 모양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성북천 분수마루 주변에 길가에 위치한 순대국집이다. 주변 오래된 노포와 마찬가지로 이곳 또한 오랜 세월 성북천에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는 사장님과 며느리가 함께 하고 있는데, 사장님은 아파트가 있던 당시에 대해 기억하고 계셨는데 아파트 1층 상가와 가게 사이 좁은…
삼선동 길목에 설치된 삼선동 마을알림방 게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