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22.04.05] 낙산공원 정자 모습입니다. 정자에서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굳이 종업원에게 주문을 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이다.
연구관 상상파크에는 카페 오뜨가 있다. 원래 그라찌에 카페가 있었는데, 최근에 오뜨 카페로 바뀌었다. 카페 옆에는 많은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다. 여기서 카페 음식을 먹으며 공부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담벼락에 마을 사람들의 바람을 포스트잇 형식으로 그려 놓았다.
나의 동기가 마을벽화 지도를 구경하고 있다.
옆에서 바라 본 성곽마루 카페이다.
삼선5구역에 40년 거주하신 주민분. 이웃끼리 수저 갯수도 알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하신다. ' 이런 동네가 또 없다 ' 며 정 많은 동네가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하셨다.
가파른 언덕길과 옆에는 옷을 말려두는 빨랫줄이 보인다. 그 밑에는 화분들이 있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한옥이다. 한옥들의 처마 끝이 닿을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 있다.
무슨 꽃이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참 예뻤다.
밤의 안동전집이다. 근데 앞의 해산물은 왜 있는걸까 밤에는 장소를 빌려주는 것일까
한성인의 대표적인 분식집이다. 알밥이 유명하며 맛 또한 있다. 각종 분식류의 음식을 제공했다. 위생문제로 학우들에게 말이 많았다.
대문 앞에 민들레가 피어있는 모습 재개발로 떠난 집 앞 대문에 민들레 한 송이가 홀로 피어있다. 모두가 떠난 집앞을 홀로 지키고 있는 것 같다.
한성대입구역과 분수마루 사이에는 빨간 잎이 자란 나무가 자리한다. 잎이 아닌 나무의 꽃인걸까?
햇빛이 뜨거운 와중에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덕분에 다행이다
현재 공사중인 삼선 5구역 재개발 단지를 한성대학교 진리관 4층에서 바라 본 사진이다. 성북구 삼선동 2가에 위치한 삼선 5구역은 지난 2020년부터 철거가 시작되었고, 2024년에 아파트 단지가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삼선 5구역은 한성대 구성원들과 주민들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이 살던 건물로 담쟁이 덩굴이 끝까지 버티고 있다. 사계절내내 학교를 오고가는동안 항상 지켜보던 것이다. 사람들이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재개발이 끝난 뒤에도 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쓰레기가 전봇대에 누운 모습으로 버려져 있다.
사람을 구하는 스티커 광고이다.
영업을 종료하게된 '윤가네'가 게시한 감사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