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대문 앞 빗자루 옆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집 앞의 환경을 굉장히 신경쓰고 깨끗한 골목을 만들고자 하는 삼선동 주민들의 모습이다.
폐기물들이 쌓인 장소에 더이상의 무단투기를 막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
이 집은 지붕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대변한 듯 114-5번지 집 문에 지붕개량 전문업체 홍보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그 외도 지붕공사가 필요해보이는 집들이 많다.
한성인의 비공식적 흡연장소였던 주택가 앞이다. 현재는 쓰레기로 쌓여있다
성곽마을 골목길에 있는 깔끔하고, 고급진 주택이다.
상상관 12층에 위치한 야외정원 좌측에서 본 풍경이다. 남산타워가 보이는 풍경이 특징이다.
삼선동은 지붕이 있는 주택이 주로 있어서 지붕개량 광고스티커가 자주 붙어있다.
폐기물 배출 금지구역 안내문이 붙어있다. 안타깝게도 이 밑엔 쓰레기가 있었다.
학술정보관 4층에서 보는 창의관의 모습이다. 5,6층에서는 보이지 않던 셔틀버스와 학식당의 입구도 함께 보인다.
달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밤하늘, 그 가운데 전봇대
작품의 알록달록한 타일 위로 흩뿌려진 별들을 바라보면 미래에 대한 근거없는 희망이 피어난다.
나물을 캐러 오신 아주머니의 모습.
[22.04.05]학송관 옆 개나리의 모습을 좌측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큰 천과 여러 개의 벽돌로 가려진 지붕이 보인다. 몇 개의 장독대도 볼 수 있다.
골목 사이로 삼선공원의 놀이터가 보인다.
성북천을 가로지르는 돌다리의 모습이다.
햇살이 구름에 가려져서 어두워보이는 삼선5구역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날은 날씨가 매우 좋았다. 햇살이 온전히 비추지 못하고 있는 삼선5구역의 모습은 한편으로는 쓸쓸해보이기도 하였다.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의 모습
김광섭 집터에서 바로 보이는 성북동의 전경이다. 푸른 하늘과 북악산의 경치는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김광섭 시인이 살았던 50여년 전에는 지금보다는 더 적은 건물들이 있어 그 경치가 더 뛰어났다. 그러나, 개발의 광풍을 그대로 맞이하면서 채석장이 생기고,…
성북천을 따라가는 산책로의 모습이다. 산책을 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는 사람들, 단순히 목적지로 가기 위해 통행하는 사람들 등 여러 시민들이 이 길을 오간다.
독특한 대문
북정마을에서 바라 본 성북동의 모습이다. 북정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나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판조촌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커졌다. 현재에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며, 2015년에는 서울 미래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북정마을에는…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것이 마치 사람같다. 풍경을 감상하듯. 너도 산책나왔구나.
성곽마루에 붙어있는 경고문이다.
낮에 이종석 별장의 전체적인 겉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백로가 날고 있는 순간 모습을 포착하였다. 두 다리를 쭉펴고, 두 날개는 세차게 움직인다. 백로의 존재는 그동안 성북천의 모습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