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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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관 6층에서 계단을 오르면 갈 수 있는 옥상정원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순서대로 정면, 좌측, 뒷편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인데 첫 번째 사진에서는 높은 아파트들과 상상관을, 두 번째 사진에서는 연구관 뒷편과 공학관, 그리고 장수마을을, 세 번째 사진에서는…
계단 끝에 줄서있는 페트병들이 인상적이다
낙산관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를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길게 이어진 골목은 그 끝이 어디일지 궁금해지게 한다.
한 집 앞에 이름은 모르지만 예쁜 분홍 꽃을 피운 나무가 자라 있다.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 옆에 썼다. 얼마나 시달렸으면 썼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담고 있는 지금 날씨 26도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맑은 하늘 아래 건물의 외벽 파이프에 3개의 화분이 매달려 있다.
4월 12일에 찍은 진리관 앞 모과나무이다. 일주일 전보다 나무에 잎이 더 많이 났다. 모과나무는 약 10m까지 자란다고 한다. 모과나무 꽃의 꽃말은 유혹, 유일한 사랑이라 하며 학명은 Chaenomeles sinensis이다.
성북천 산책로에서 올라온 인도에 피어난 벚꽃
가까이서 봐도 예쁘다.
돈암시장 바닥에 그려진 '구름조명'에 대한 홍보 그림이다. 구름조명은 돈암시장의 랜드마크이다. '썸남', '썸녀'등의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였다 추정할 수 있다.
'주차금지' 경고문을 써놓은 드럼통이 삼선3구역 골목에 놓여있다. 이는 이 드럼통을 두기 전에 주차문제가 심각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삼선동 3가의 어떤 골목 끝에 위치한 대문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넓은 공간이 나올 것 같다.
1989년 5월 23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제14회 낙산 대동놀이에 대한 세부적인 일정과 기조, 진행되는 행사들에 대한 시간, 장소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골목길 속에서도 붉은 건물과 함께 조그마한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이 신기하다.
포장된 골목의 모습을 확대하여 보여주고자 한다.
김광섭 집터는 현재 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대신에 그가 살았던 성북동 168-34번지에는 원익스카이빌이라는 5층 빌딩만이 있을 뿐이다.
탐구관 5층에서 4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에 있는 창에서 밖을 본 풍경이다.
담벼락 속 지워진 코끼리의 모습이다.
마을박물관 앞에 고양이 밥과 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밥과 물 모두 깨끗한 것으로 보아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챙겨주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 옆 문화재 의 모습이다. (은?)은 해당 한자를 모르는 관계로 ? 표시를 하였다.
보문역 근처에 있는 한옥 형태의 건물이다. 편의점과 식당이 있는 상가로 운영되고 있다.
데스로드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보이는 덩굴로 뒤덮인 지붕, 그 뒤로 교회 십자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