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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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9]아파트와 함깨하는 탐구관 옥상의 풍경의 모습이다.
학식당 내 매점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의 개수와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담벼락 속 지워진 코끼리의 모습이다.
깨진 타일과 풀. 그 위로 이삿짐 광고지와 금역구연 표지판이 붙어있는 계단
갈라지고 틈이 생긴 작고 하얀 담벼락에 종이비행기와 세 개의 포스트잇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안에는 이웃의 안녕을 생각하고 위하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하천 주변에 핀 노란 꽃 위로 배추흰나비가 앉아있다. 하얀 날개 위로 갈색이 도는 무늬들이 작게 그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나비로 성북천 주변에도 몇 마리가 무리지어 날아다닌다.
매 번 필드레코딩을 할 때 마다 희망의 다리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는 비오는 날의 흐린 희망의 다리이다.
상상관 12층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탐구관과 진리관, 운동장, 그리고 장수마을과 산이 한 사진에 담겨있다.
키가 작고 마른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 보이는 흰 문이다.
한성대정문 언덕쪽 거북이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는 벽돌이다.
우편물이나 서류함이 와 있던 우편함이 이번에는 전단물이 와 있는 모습이다.
옛돌박물관 체험에서 만들어진 작품 아트램프들을 촬영한 두 번째 사진이다.
딜라이브를 홍보하기 위해 나온 직원이 탄 자동차이다.
두 갈래로 나뉘어진 골목길이다. 한쪽은 끝이 집의 입구로 되어있으나 한쪽은 뚫려 다른 길로 나갈 수 있다.
상상관 407호를 포함한 복도 모습
삼선공원에서 삼선 3구역을 바라본 모습이다. 밤하늘을 비추는 달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인다.
이슬 같이 비가 잎사귀에 모여있는 모습을 근접촬영하였다.
선잠박물관 야간 전경을 좌측에서 세로로 촬영한 사진이다.
이 사진은 전등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건너편 나무와 풀들이 광합성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상상관 11층에서 본 의화정이다. 의화정 뒤에 이쁘게 핀 벚꽃이 인상적이다.
길가에 빨간 플라스틱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성북천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테이블과 의자들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손님들을 위한 가게의 배려일까?
성곽마루의 간판과 그 위에 달린 작은 전등이 앙증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