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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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할 방법으로 앞에 화단이 3개 조성되어있다.
스티커가 붙혀졌다 시간이 지나 떼진 흔적이 보인다.
2002년 문학과사회에 연재 후 2004년 현대문학에서 출간된 박완서의 장편소설이다. 액자식 구성으로 화자가 한국전쟁 전후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오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북천으로 불리는 안감내, 성신여고, 성신여대, 성북경찰서 등 돈암동 주변이 배경으로 많이 등장하여…
밤이 되면서 골목에 사람 한명 없어 고요한 느낌을 준다.
장수부동산이 보이는 골목이다.
2018년 4월 12일 성북구 동소문동 2가의 빈 한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1년 4월 5일 그곳을 다시 가보니, 그 날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천막으로 덮여있었고, 지붕이 다 무너진 채 있었다.
뜻밖의 극장에서 진행하는 연극 를 홍보하는 목적의 포스터이다. 성북천 산책로 상가 건물에 부착되어 있다. 공연 날짜와 연출, 제작, 문의번호, 장소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사진은 승리장이다. 승리장은 최근까지 영업을 계속하다가 5월 말에 장사를 마치게 되었다. 승리장은 다양한 중식 메뉴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내가 느끼기에 가장 맛있는건 짬뽕밥이었다. 얼큰한 국물과 해산물이 정말 흡족스러웠다. 정겨운 오토바이 소리도 더 이상 듣지…
미륵불을 지나면 있는 삼성각이다. 무슨 용도의 건물인지 궁금하다.
정각사문 안으로 들어갔을 때 나오는 길이다.
전에 올렸던 '폭력은 싫어요'를 확대하여 찍은 것이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조용한 성북천의 모습이다. 하천도 잠잠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 정말 고요하다.
한성마루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곳. 쓰레기가 항상 많이 보이는 장소이다.
상상파크(공학관A동) 내 C&C 멀티 스튜디오(창의융합교육공간) 수용가능 인원 제한 안내문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 18명을 수용가능 인원으로 두고 있다. 수용가능인원을 초과할 경우, 지하 1층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메이커스페이스)에서도 작업이…
성곽마을에서 경고문은 정말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만큼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연탄고기 집에 쌓여진 연탄
[22.04.12]흡연구역 근처에 있는 활짝 핀 벚꽃나무 풍경이다. 저번 주보다 확실히 더 활짝 피어 있는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전초전(2010)
낮고 흰 담벼락의 일부분이 부서져 훼손되어 있다. 그 좌측에는 버려진 검은 물체도 보인다.
1991년 전국 남녀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한 당시의 모습이다.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고 철거 전에도 항상 철창이 쳐져있던 허름한 가게의 모습 학교 중문 아랫쪽 골목에 위치함
대문 위로 자란 나뭇잎이 마치 대문의 앞머리 처럼 보인다.
노을이 지면서 생긴 나무의 그림자의 모습이다.
성북천의 물살이 세지 않은 곳의 돌바닥에 이끼가 끼어있는 모습.
‘97낙산대동제는 ’제자리 찾기‘를 기조로 삼아 21일부터 23일까지 저항의날, 비판의 날,복원의 날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재개발구역인데, 좀 더 밑으로 내려와서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