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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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집터로 가기 위해 올라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성북로 10길이다. 김광섭 시인은 항상 이 언덕을 내려오며 내리막길을 건넜을 것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바라본 김광섭 시인은 언덕길과 내리막을 왔다갔다하며 어떤 시들을 구상했던 것일까?
동네의 한 길 끝에 놓인 붉은색 계단을 가까이에서 담았다.
사람이 살던 집 앞과 길거리에 쓰레기가 가득하다.
성북천의 오리 두마리가 나란히 물 위에 몸을 맡기고 있다. 너희도 우리도 나란히 걷고 있구나!
삼선교 아래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댐처럼 보이는 그것이 있다. 아무래도 여기에 정수나 범람을 막기 위한 수위조절 장치가 있는 듯 하다.
호프집 오술로이다. 주매뉴는 통닭이다.
성곽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음을 계단을 통해 보여준다.
화창한 오후의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 골목이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한옥의 모습은 데칼코마니같다.
너무나도 희고 고은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오리의 모습이다. 인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하다
학교 앞 큰뫼분식이다. 계란찜이 맛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걷다가 바라본 벚꽃의 모습이다.
주차금지 안내 표지판이 삼선동 어느 집 앞에 놓여있다.
학교에서 내려가는 골목에 적은 수의 불빛만 보인다. 어두운 삼선5구역의 골목이 멀리 보이는 아파트의 불빛과 대조된다.
지붕위에 이쁘게 구름이 앉아있다. 밤 구름은 또 느낌이 다른 것 같다.
화분을 많이 키우는 집
최순우 옛집의 담벼력을 지나 뒤뜰까지 가는 길을 영상으로 담았다.
많은 조개 껍데기가 버려져 있는 모습.
희망의 다리에서 삼선교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흰 벽 위에 커다란 기린 그림이 그려져 있다.
성북동과 인연이 있는 시인인 김광섭 시인에 문장이 쓰여져 있다. 해당 문장은 김광섭 시인의 시 '저녁에'의 일부이다.
삼선동 3가의 경사진길. 건물의 페인트가 벗겨진 모습에서 동네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무한리필 고기집
공용 주차장에 자리가 거의 다 찬 모습이다.
여러 한옥의 지붕이 한 겹, 두 겹, 세 겹으로 겹쳐 세 겹의 지붕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