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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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로드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보이는 덩굴로 뒤덮인 지붕, 그 뒤로 교회 십자가가 보인다
삼선교 근처 성북천 산책로의 돌다리이다.
재개발 예정지인 골목 한쪽으로 풀들이 모여있다. 이곳이 햇빛이 잘 드는지 유독 이 거리에 이 부분에만 풀들이 많이 자라있었다. 풀들도 모여사나 보다.
용달 화물업을 하시는 김유돈 사장님. 재계발 구역에 있던 사무실을 근처로 이전하셨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들 근처로 이주했지만 지역에 있던 밥집이나 멀리 떠난 사람들을 볼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신다고 말씀해주셨다.
집 밑에 낙산성곽이 그려져있다.
상상관 4층 베란다 옆 모습
공학관 B동 지하 1층에 위치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사물함이다. 이름표를 프린트해서 붙여두었다.
성북천의 예초가 끝난 희망의 다리 방향의 모습이다. 너무나도 깔끔해졌고, 하천도 더 잘 보인다. 성북천은 수 없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거칠은 시멘트 속에서도 풀은 자라난다. 이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희망이라 생각했다.
오고가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단.
삼선3구역에서 본 빨간 지붕들
성북천 물길 옆에 심어진 마른 덤불들 사이로 오솔길이 나있다. 성북천 환경을 관리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길일까?
코로나 이후 쓰임이 줄어든 성북천의 운동기구.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것 같다. 하루 빨리 원 기능을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상상관 전면의 모습이다. 앞에 장애인 주차장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학술정보관 3층에서 보는 우촌관의 모습이다. 창문 아래 축제 부스가 살짝 보인다.
야옹
길 한켠에 비상소화장치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우 상단에는 일련번호가 붙어 있는것으로 보아, 정기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분수마루 앞 사거리의 모습이다. 여러 차량들이 오가 언제나 번잡한 곳이다.
성북천에 이름 모를 꽃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각각 다른 종류의 꽃이라는 것에 신비함을 느낀다.
담벼락 사이 유일하게 꽃이 핀 벚꽃나무가 눈에 띈다.
쌓인 먼지 닦아주는 비구름
푸르른 나뭇잎과 정자를 함께 찍어 더욱 시원해보이며, 정자를 자세히 보면 누워서 잠을 청하는 시민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