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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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에도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노란 민들레이다. 아직 날씨가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피었다.
비가 와도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천장이 있다. 천장에는 그림과 함께 시가 한편 적혀 있고, 이런 현수막이 규칙적으로 나열되어있다.
길가에 버려져 있는 캐논 프린터기의 모습
데이지 길이 쭉 늘어선 길을 걸어가고 있는 나
동물 어린이용 놀이기구와 자동차 어린이용 놀이기구의 모습이다. 벽화와 더불어 생활예술적 모습을 보여준다.
사장님의 작업대이다.
낙산공원 나무 그늘이 지는 곳에 둥근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있다. 벤치에 앉아 학생들이 자유롭게 산책하다가 쉴 수 있다.
집에서 성북천을 바라보며 울고 있는 큰 개강아지
성북천 옆에는 목공소가 있다. 요즘 보기 어려운 목공소인 만큼 세월이 느껴지는 곳이다. 사장님께서는 이 곳에서 40여년 동안 계셨다. 사장님께서 기억하는 성북천의 옛 모습은 복개 이전 부터 이어진다. 복개 이전에는 활발한 장 만큼이나 놀이, 볼거리가 있었는데…
우편함에 우편물들이 많이 꽂혀 있는 대문 사진이다.
때가 탄 담벼락에 한복을 입은 세 여인의 모습이 그려진 벽화다.
성곽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파른 언덕길의 모습이다.
두꺼비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럭키후레쉬마트. 서로 경쟁하며 주민들의 경제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이전된 세꼬시와 사장님의 모습이다. 세꼬시를 촬영하며 자신도 같이 촬영해달라 하셨다. 세꼬시 주변에 새로운 횟집이 생겨 걱정이 많으셨다.
저녁시간 market kurly라는 사업체 건물 모습
상상파크 플러스가 개관을 축하하는 20학번의 축하 메세지 이다.
청둥오리가 헤엄치는 것을 마치고 뭍으로 올라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빳빳한 검은색 꽁무니가 매력적이다.
바다생협(2010)
아주 예쁘게 핀 보라색 꽃이다. 저번에는 보지 못했던 색의 꽃들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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