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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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관 방향에서 바라본 진리관이다. 1983년에 촬영된 진리관의 모습과 같은 각도에서 2022년에 촬영한 사진으로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 진리관은 주변 전경뿐만 아니라 증축 공사로 건물의 외면도 달라진 모습이다.
[22.05.03]탐구관 근처 풍경이다. 삼학송과 주변의 식물들이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극장 봄은 한성대입구 부근에 위치한 극장 중 첫 번째로 등록된 공연장이다. 삼선동1가에 머무른지 10년이 넘었다.
2020년 3월 30일을 마지막으로, 34년간의 영업을 마치는 한아름분식. 사장님께 삼선5구역이 어떤 모습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열심히 일했던 추억의 장소라는 사장님의 답변. 한성대 주변 학생들에게 에너지를 많이 받아 열심히 일할 수…
안채를 중심으로 촬영한 하이퍼랩스 영상이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모습을 담아봤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소리가 담길 것 같았는데 그 소리는 담지 못했지만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찍었다.
늘벗다리 위에서 바라본 성북천의 야경 모습이다.
뜻밖의 극장에서 진행하는 연극 를 홍보하는 목적의 포스터이다. 성북천 산책로 상가 건물에 부착되어 있다. 공연 날짜와 연출, 제작, 문의번호, 장소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상상관에는 각 층별로 복도에 화장실이 배치되어 있다.
어린 애들이 혼날 때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번에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이 풀이 정말 커서 뭐가 되는지 궁금할 뿐이다.
천 추변식물들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
나무를 새롭게 심고 곧게 자랄 수 있도록 밑둥을 묶어준 모습. 여전히 성북천은 누군가의 손길이 닿아 성북천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2.04.05]삼학송과 그 주변 앞뜰들의 모습이다. 울창한 삼학송과 사소하게 지나갈 수 있는 앞뜰들도 함께 볼 수 있다.
생활가구가 후문 인근에 버려져있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내부 모습입니다.
한성대입구역 옆 화단 사이로 선명하게 붉은색을 띄는 꽃을 가진 식물이 눈에 들어온다.
상상관에 있는 많은 종류의 강의실 중 하나로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높이에 따라 학생들이 앉아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강의실이다.
어둡고 오래된 느낌의 담이다.
집으로 향하는 계단이다. 대문 옆에는 명패가 달려있다.
성북천에는 도시가스배관이 흐르고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전혀 낡았다는 느낌이 없는 단독주택이다.
늘벚다리 난간 아래 깔린 파란색 바닥타일들의 모습이다. 누런빛의 다른 타일들과 대조되어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