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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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1]탐구관 근처의 하얀 진달래의 모습이다. 몇 주 전에는 없었는데 활짝 핀 모습이다.
한 도시한옥의 망와의 모습이다. 이 망와는 한자로 '쌍희 희'자가 새겨져 있다. '쌍희 희'자는 혼인이나 경사가 있을 때, 그 기쁨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카페리코에 붙은 가게이전 안내문이다. 어디로 가는지는 쓰여있지않다.
성북천에서 바로 본 북악산의 풍경이다. 황사, 미세먼지, 고가건물에 의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성북천의 환경은 과거에 비해서 좋아졌다. 하지만, 모든 것이 좋아진 적이 없다고 확신한다.
성북천 길가에 자란 한 벚나무의 뿌리에는 작은 식물이 살고있다. 존재감이 강한 벚꽃에만 집중하다 아래를 보니 꽤 많은 식물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자라고 있다.
태극문양의 색깔의 조합처럼 빨간색, 파란색 봉지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집 앞과 집 사이에 작은나무가 있다. 저 자리에 어떻게 나무가 있는지 신기하다. 집을 들어가고 나가기 힘들었을 것 같다. 나무 주변에는 쓰레기로 가득해서 더 지나다니기 불편해보인다. 저 좁은 거리에 나무가 있는게 신기하다.
출력 복사 제본 논문을 해주시는 가게의 내부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수풀속에 있는 고양이들이다. 성북천 에는 이러한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다.
매점에서 구매한 식품을 섭취 할 수 있는 식사대에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고양이가 어슬렁이며 냇가 아래까지 내려왔다. 물고기를 잡아 먹으려나 싶었지만 이내 조심스레 몸을 낮추어 물을 마신다. 성북천은 동물들의 작은 쉼터인 것이다.
한옥의 목재 골조와 현대 가옥의 동파이프, 벽돌 등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다.
노란 꽃이 자라고 있는 여러 개의 화분 옆에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담긴 화분이 놓여져 있다.
낙산관 좌측 입구 옆에서부터 시작하는 계단이다.
빗자루보다도 길이가 짧아보이는 아주 작은 대문의 모습이다.
2012년 우촌관의 모습이다. 건물 앞까지 모두 잔디가 깔려있는 모습이다.
주차금지 드럼통 위에 음료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마을주민이라기 보다는 마을을 구경하러 온 외부인이 버리고 간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위의 사진은 한산한 성북천 분수광장의 모습이다. 성북천분수광장은 다양한 조형물 및 미술 전시를 통해 성북천을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집으로 가는 계단과 그 옆에 있는 야윈 나무
쓰레기를 왜 굳이 여기에다 뒀을까?
Disttirchia라고 하는 꽃으로, 관련 정보는 미흡하다.
쓰레기가 집 앞에 잘 놓여있다.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신고해달라는 성북구의 안내문이 성북천 주변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22.05.01]상상큐브 근처의 벚꽃나무의 모습이다. 몇 주 전에는 활짝 핀 모습이었지만 오늘 찍었을 때는 벚꽃이 다 떨어지고 무성한 잎으로 채워진 모습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