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상상관 2층에 위치하는 포스터 게시판이다.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 교육 등을 다양하게 게시판에 게시하고 있다. 2층 카페의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이 주로 다니는 산책로 옆 풀 사이로 나와있는 길 고양이등 동물을 위한 길인 것 같다
김내성의 은 문화당에서 나온 잡지 에 1949년 12월부터 연재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 소설은 등장인물들이 삼선교,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어 이곳을 배경으로 형제 자매의 사랑과 가족의 화해를 극적으로 보여주며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벽에서 노란 꽃이 피어있다. 풀과 꽃이 있어 밋밋한 벽에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많이는 없지만 드문드문 피어있는게 이쁘다.
지선관 앞 화단에 위치한 자목련이 활짤 개화했다. 진한 색깔이 하얀 꽃잎과 대비된다. 다른 곳 목화는 비바람에 다 떨어졌지만 이곳은 늦게 개화해서 그런지 아직도 성하다. 자목련의 꽃말은 자연애이며 학술명은 Magnolia liliflora이다.
봄을 맞이하여 하나둘씩 꽃이 피기 시작한 화분이다.
삼선동 어느 주택에 잘 정돈된 나무가 심어져 있다. 담을 뚫은 나무도 있다.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의무적으로 해야 했던 자가 진단키트를 화장실에 버리지 말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이다.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층마다 자가 진단키트를 버리는 전용 쓰레기통이 구비되어 있었다.
상상관 2층에서는 강의실에 들어가기 전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쇼파를 배치해놓은 복도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텃밭에서 싹을 틔우는 식물
폐가에도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고무 대야같은 생활 쓰레기가 이를 나타낸다.
한성여중 동아리 덩더쿵이 풍물놀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사를 갔으니 우편물을 보내달라는 알림문이다
탐구관 1층 강의실 창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창에 밖에서 안으로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한 필름이 붙여져 있다. 필름 위로 진리관과 소나무가 보인다.
의도를 알 수 없는 나무가 올라간 지붕이다. 길고양이 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였을까?
노을과 달동네, 산, 큰 건물들 등의 시내로 구성되어 있는 옥상과 산 뒤에 보이는 태양을 중심으로 찍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신호등이 불빛에 의하여 성북천의 특정 부분이 붉은색이 되었다.
양장점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이다. 다섯 평 남짓한 공간을 작업장으로 사용하고, 안쪽에는 생활하는 공간으로 이어진다. 눈길을 끄는 것은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실들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다리미판도 보인다. 그 외에 캠퍼스타운 참여업체 인증명패도 자리하고 있다.
청둥오리와 흰 오리가 둥둥 떠 다니고 있다. 흰 오리의 정확한 이름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알게 되는 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정각사를 나오면 보이는 모습이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저번에 봤을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