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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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사 옆의 계단이다. 생각보다 가파르다.
개똥금지와 치우라는 경고문이 적혀있다.
입구마다 비상열림 장치가 있다. 비로 인해 천이 불어날 때를 대비한 것 같다.
장수마을 비석을 기점으로 갈라지는 두 갈래 길 중 성곽길을 바라보며 전경을 담았다.
한성대학교 정문에서 조금 내려와 촬영한 우촌관이다. 우촌관 옆면에는 학교 이름이 쓰여있는데 한성대학교로 보인다.
한달 전 찍었던 사진보다 색깔이 다양해졌다. 물 옆에 갈대뿐이었던 3월과 달리, 4월의 성북천에는 초록색 식물들이 가득하다.
블라인드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미래관 옥상에서 보는 학술정보관 내부의 모습이다. 미래관 옥상정원이 있는 학술정보관 6층엔 Design & IT 정보센터, 멀티미디어정보실, 그룹스터디실이 있다.
미래관 3층 어문학자료실 왼편의 창밖 풍경이다. 창가에 서가가 빼곡하게 차있어 창밖 풍경을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창밖으론 상상관의 현수막과 우촌관이 보인다.
국화과에 속하는 관상용 꽃으로 얼핏보면 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겼다. 5~8월에 개화하고 미국에서 건너와 현재 성북천 벽에 흰색 국화과 꽃들과 어울리며 노란색으로 뒤덮고 있다. 꽃잎 가운데 동그란 구슬같은 것이 촘촘이 박혀있고 암술이 가장자리로 나오고 있다.
재개발 예정 건물 바깥으로 작은 화단이 조성되어있었던 거 같다. 지금은 이름 모를 풀들이 자리잡아 크고있다. 지붕 위에는 담쟁이덩굴이 있었던 거 같은데 다 시들어버렸는지 잎사귀가 보이지 않고 누런 줄기만 있다.
원앙빌라
작성자 본인의 할머니가 이야기해준 삼성상가아파트 이야기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찍은 삼선동 전경의 모습이 그림같다.
끝이 폐기물로 막힌 골목
낙산관 2층에 위치한 대강당 입구에 있는 행사게시판을 촬영한 사진이다.
오랜 세월 삼선동에서 자리를 잡은 듯한 주택의 모습이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이곳은 원래 공사를 했었지만 지금은 공사가 끝나고 깔끔해졌다.
성곽마을 한 곳에 하얀 담벼락의 집이 위치해 있다.
금연구역을 알리는 귀여운 포스터.
밤에 촬영한 관람객을 안내하는 이종석 별장 담당 스태프 관련 첫 번째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