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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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앞에 공업용 쓰레기들로 보이는 쓰레기더미이다.
벌써 이렇게까지 자라난 꽃들도 있다. 사실 성북천 주변을 보면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보니까 벌써 봄의 반이 지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와플대학
성곽마루의 모습입니다.
4월 12일에 찍은 진리관 앞 모과나무이다. 일주일 전보다 나무에 잎이 더 많이 났다. 모과나무는 약 10m까지 자란다고 한다. 모과나무 꽃의 꽃말은 유혹, 유일한 사랑이라 하며 학명은 Chaenomeles sinensis이다.
늘벚다리 옆에 있는 복숭아 나무이다. 벚꽃과 함께 있으면, 무엇이 복숭아인지 햇갈릴 수도 있다. 분홍색과 흰색의 색이 잘 어우러진다.
북cine대문 앞에도 전단지가 손잡이에 걸쳐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적발하고 처벌하기 위해 설치된 CCTV이다.
담벼락과 차, 그리고 그 사이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다.
해가 지면 굉장히 밝게 길을 비추는 가로등이 해가 지기 이전이라 빛이 전혀 들지 않은 모습이다. 그 옆으로 아주 좁은 골목길이 펼쳐지고 있다.
집 앞 대문에 빈 집이라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다.
3월 총무당의 모습
이사 날짜를 알리는 글인데 이 위에 이삿짐센터 광고지가 붙어있어 내용을 가리고 있다.
한성여중고 학생들의 아침조회 모습이다. 학생들이 학교 앞 운동장에 모여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정 반대의 두 가게가 있다
벽의 색과 조화로운 독특한 무늬의 창문
고양이가 어슬렁이며 냇가 아래까지 내려왔다. 물고기를 잡아 먹으려나 싶었지만 이내 조심스레 몸을 낮추어 물을 마신다. 성북천은 동물들의 작은 쉼터인 것이다.
상상관 옥상에서 본 달동네와 노을 풍경이다.
돈암시장의 남문이다. 디자인이나, 녹슨 부분에서 꽤 오래된 구조물인것을 알 수 있다. 옆으로는 철물점도 보인다.
하늘이 어둑어둑해져 갈때쯤 골목길 전등에 불이 들어왔다. 하늘이 파랗게 짙어져 점점 어두워져 가는 모습이 멋있다. 밤이 되면 골목길이 엄청 깜깜해서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곽마을 골목길에 전단지들이 버려져 있다.
밤에 촬영하여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할머니 쉼터의 모습
20200424 21시 이후 상상관 옥상에서 바라본 성곽 주변 성벽에 조명을 비춰서 야경이 돋보인다 그러나 가운데 정비된 길이 아닌 재개발 예정 구역의 주택가로 조금만 들어가도 길을 잃기 쉽다 장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