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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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억새 사이로 떨어지며 흐르는 하천의 모습이다.
한성대 성곽마을을 지나치던 중에 자주 만났던 귀여운 모양의 택시이다.
성북천 길가에 자란 한 벚나무의 뿌리에는 작은 식물이 살고있다. 존재감이 강한 벚꽃에만 집중하다 아래를 보니 꽤 많은 식물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자라고 있다.
계절이 가고 말라버린 잡초 사이로 푸릇푸릇한 새 잡초가 높게 뻗어 있다. 누군가 가꾸어주지 않아도 일어나는 생명력이 마치 복개 이후 새로 시작된 성북천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소원벽에 장수마을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이 적혀있다.
호프집 오술로이다. 주매뉴는 통닭이다.
가로등이 비춰주는 골목 너머로 성곽의 모습이 아주 작게 보이고 있다.
돈암시장 동문을 통해 조금 들어가면 나오는 시장의 사거리다. 사거리에 걸맞게 사거리가 간판에 들어가는 가게가 꽤 보인다.
손 소독제에 문진확인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학생들이 붙여놓은 것 같다.
삼선동 마을의 어느 쓰레기장을 찍은 사진이다. 분리수거가 잘 되어있다.
마을의 수많은 골목 중 하나
삼군부총무당 정자 주변에는 나무들이 많다. 정자에 앉아서 쉬면 나무들이 풍경으로 보인다. 삼군부총무당 주변이 평지라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산책하다가 잠깐 정자에 앉아 쉬어가기 좋다.
[22.04.05] 지선관으로 내려가는 언덕 중간에서 찍은 사진이다. 나무에 잎이 없어 앙상해 보인다.
옛돌박물관에서 아트램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설명하고 있는 스태프를 담은 영상이다.
닭치고 먹어밥 맞은편 골목이다. 비공식적 흡연장소이다.
삼선동 주택가 골목에 있는 폐가의 모습이다.
좋은일 하시는 분이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조형물인 '송사리의 여정' 작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예전 기사와는 다르게 굉장히 깨끗한 모습으로 보이는 성북천이지만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위치한 선교센터이다. 코로나여서 들어가보지는 못하였다.
삼선동의 거의 유일한 가게라고 봐도 무방한 장수상회의 전경이다.
재개발로 인해 폐업한 미용실.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모르는 곳이 될 것 같다.
창의관 5층, 공모전 작품 전시대에 전시되어 있는 입체그래픽디자인 실험에서 제작한 공모전 작품들이다
삼선동 마을알림에 대한 것이 게시되어 있다.
앙상한 겨울 나무와 빨간색 지붕 2개가 골목길에 마주하고 있다.
신안탕 자리 앞에 생긴 주식회사 건물로 성북천 언저리에 있다.
상쾌한 초록의 잎이 봄을 알리듯 자라나 있다.
성북동밤마실이 진행되었던 메인 거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