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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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풍성해진풀들이다. 곧 예초를 해야될거같다 변화가 많이보이는것같다.
계절이 가고 말라버린 잡초 사이로 푸릇푸릇한 새 잡초가 높게 뻗어 있다. 누군가 가꾸어주지 않아도 일어나는 생명력이 마치 복개 이후 새로 시작된 성북천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계단의 콘크리트 사이로 자라난 잡초이다. 콘크리트의 단단함을 생각해보면 생명력이란 참 대단하다.
콘크리트 벽 사이로 그 생명력을 뽑내며 작은 꽃이 피어납니다. 사람들은 잡초라고 하지만 그 생명력과 작은 아름다움에 우리는 꽃이라고 부릅니다.
전봇대 옆에 작은 나무 밑동 안에서 풀이 자라고 있다. 그 뒤에 전봇대옆에는 자전거가 있다. 한성대 성곽마을의 골목의 정취를 느낄수있
돌과 빈병, 죽은 나무 밑동 안에서 혼자서 생명력을 가지고 자라나는 풀이다. 나는 살아있어요1과 같은 풀이다. 시간이 지나 병이 추가되고 풀이 더 자라났다.
높은 돌벽 아래 갈라진 틈 사이로 작은 노란 꽃이 피어있다. 벽과 대조되어 더욱 작은 느낌이 든다.
돌과 콘크리트바닥, 죽은 나무 밑동 안에서 혼자서 생명력을 가지고 자라나는 풀이다. 나는 살아있어요2와 같은 풀이다.
바위들 사이로 풀이 자라난다. 그 풀들은 좁은 공간 속에서 햇빛을 받기 위서 사이사이에 자라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