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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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유발하는 계단
학술정보관 6층 멀티미디어정보실에서 보는 우촌관의 모습이다. 5층까지는 우촌관의 정면밖에 보이지 않던 창밖으로 멀리 있는 아파트 단지까지 보인다.
지워져서 잘 보이지 않는 글이다.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가지 말라는 내용으로 보인다.
돌다리 옆에서 찍은 왜가리
돈암동성당에 있는 사무실과 교육관이다.다양한 안내 책자와 포스터가 붙어있다.
1993년 개관한 우촌관 전시실의 모습이다.
재개발 예정인 집들의 골목 한 귀퉁이에 화분이 놓여있는 모습. 주인이 버린건지 골목에 나와있어 어느 집 화분인지 알 수 없다.
한성대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 지역문화아카이빙 소모임이 학생들이 참여한 2021년 성북동밤마실 기억저장소 활동 계획.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역할분담을 정리한 파일
미래관 3층에서 본 5월 플리마켓 현장이지만, 시간이 늦어 이미 철수하는 모습이다. 미래관 앞에서는 총학생회와 하랑의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삼선교와 늘벗다리 사이 도란도란교의 전경이다.
하얀 쇠백로가 성북천에 찾아왔다. 물이 흐르는 하천 가운데에 서서 쇠백로의 주 먹이인 작은 물고기들을 사냥하고 있다. 검은 부리와 머리 뒤로 자라난 길고 얇은 깃털이 쇠백로의 특징이다.
컵밥 전문점 닭치고 먹어밥의 모습이다
삼선3구역, 정확히 이야기하면 성북구 삼선동1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끌차가 벽에 기대 세워져있다.
넓은 골목의 한쪽에 자동차들이 세워져 있다.
수 많은 비둘기 무리들이 무리를 지어 비둘기 쉼터에서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의 비둘기들은 자신의 터전을 빼앗겨 마음 아픈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아픔을 치유하고자 영원히 날 수 있는 비둘기 떼를 비둘기 쉼터에서만이라도 남겨 놓은 것이다.
쓰레기 봉투 옆에 작은 풀이 있다. 그래도 풀 위에 안 올라가서 다행인 것 같다.
가로등의 조명을 받는 담쟁이이다. 지붕의 전체가 담쟁이 덩굴로 둘러쌓여있다.
5월에 삼선교에서 찍은 성북천의 모습이다. 벚꽃에 분홍색은 완전히 사라져있고 초록이 무성하다.
나무 옆에 락스 통이 굴러다닌다.
마을 쉼터의 밤버전이다. 밤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흙이랑 식물 뿌리랑 뽑혀있다. 바람이 한 짓일까 사람이 한 짓일까 모르겠다. 지저분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