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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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담고 있는 지금 날씨 26도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상상관 12층 야외정원에서 본 장수마을과 성곽이다. 밤에 촬영한 사진이라 낮에 촬영한 사진과 달리 야경을 볼 수 있다. 성곽을 따라 밝혀진 불과 장수 마을에 켜진 가로등이 운치는 더해준다.
집 문앞에 풀이있다. 마치 집 앞을 지키는 풀인 마냥 묵묵히 있다. 이 집이 없어지는 것도 모르는체
우촌관 3층에 설치되어 있는 게시판으로 여러 정보가 적혀있는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성북동막걸리(2014)
오래된 담벼락과 새로운 담벼락이 대비되듯 공존하는 골목
앞쪽에서 본 삼선교 모습이다.
삼선공원 돌화단 밤낮 대비
제12회 대동제를 치룬 후 전체적인 대동제 일정과 해당 대동제에 대한 평가를 담은 기사이다.
정각사, 낙산공원, 장수마을, 성북정보화센터 등을 알려주는 길안내 표지판이 있다.
재개발로 인해 고양이가 다칠것을 우려해서 한성대학교 냥동이 동아리가 고양이 임보한것을 알려준다.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고양이를 걱정하거나 찾을까봐 안내해주는 푯말이다.
각종 많은 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폐가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잔잔한 분위기에 성곽과 함께하는 밤길. 여유롭다.
연구관 1층, 상상파크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상상파크 이용안내판으로 상상파크와 상상파크 플러스의 이용시간과 상상파크 플러스로 가는 간략한 지도가 부착되어 있다.
아직 사람이 살고있으니 쓰레기를 버리거나 물건을 훔처가지 말아달라는 벽보이다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서 다른 건물 사이의 길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불편함을 보여준다.
이것 역시 옛스러워서 찍게됐다.
공학관A 지하 1층 상상파크 플러스 문 앞에 부착되어 있는 이용기간 안내문이다. 기간과 개방시간이 적혀있다.
성북천 산책로의 담벼락 사이 조그만 틈을 비집고 민들레들이 자리잡았다. 참 궂은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자라는 식물이다.
대문 앞에 의자와 쿠션같은 쓰레기가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