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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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삼선동의 담벼락과 그 너머 번쩍번쩍 빛나는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핸드레일이 설치된 가파른 계단이다.
맑은 하늘 아래 붉은색 기와의 문양이 인상적이다.
길가에 연탄재가 버려져있다. 이 마을에는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담벼락에 붙여진 cctv안내문과 성북구청츼 무단투기 경고문
한복을 입은 여성들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의 벽화가 그려져 있ㄷ.
성곽마루의 반대편에 있는 성곽이다.
삼선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쉬고 있다.
빛이 비춰진 성곽마루이다.
총무당을 찍은 사진이다.
주차금지 안내 표지판이 삼선동 어느 집 앞에 놓여있다.
소방차가 들어올 수 없는 작은 골목길이 많아 소화기가 설치되어있다.
한성대 성곽마을의 특색을 나타내고, 즐길 수 있는 산책로이다.
90도 회전한 성곽마루도 예쁘다.
여러 개의 박스가 묶여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총무당를 자세히 들여본 사진
창문 밑에 귀여운 꽃 바구니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성곽마을 골목길에 있는 깔끔하고, 고급진 주택이다.
밤의 성곽마루의 사진이다.
낡은 담 너머로 나무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삼선교로 4길 95-1 빈집과 그 옆에 담에 기린벽화 모습
어두운 하늘과 삼선동 골목을 가로등 하나가 밝혀주고 있다. 그 밑에 의자들이 놓여있다.
봄을 맞이하여 하나둘씩 꽃이 피기 시작한 화분이다.
예쁜 성곽마루의 전경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의 우측과 대문이 초록색 페인트로 물들어 있다. 그 앞에는 초록색 빗자루도 놓여 있다.
그림자가 진 담 너머로 만개한 벚꽃과 잎이 무성한 나무가 있다.
삼선교로 4길 95-1의 빈집이다. 대문에 빈집이라고 붙여 놓았다.
담을 뚫은 나무이다. 역시 자연의 힘이란
가지런히 카트에 올라가있는 박스의 모습이다. 폐지를 모아 소일거리를 하시는 삼선동 주민의 하루를 볼 수 있다.
계단에 자그마한 화분들이 놓여 있다. 발에 채이지 않을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