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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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사의 입구 모습이다.
늘벗다리에서 희망의 다리 방향으로 산책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와 반려견이 보인다.
길가에 심어진 벚나무에 피었던 꽃들이 지고 짙은 초록색 이파리들이 무성히 자라났다.
삼선동 어느 주택에서 생선을 잘 말리고 있다.
2020년 여름, 엄마와 함께 성북천을 산책하다 트럼펫을 연주하는 공연을 관람했던 곳이다. 현재 2021년 4월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골목에서 마주친 도시한옥의 벽면 모습이다. 벽돌로 쌓아올린 벽만 보면 현대식 가옥과 다를 바 없지만, 목조 구조물과 기와로 이루어진 지붕이 이 가옥이 본래 한옥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북천 아래에서 바라본 삼선교의 모습을 담았다.
흑색과 갈색의 두 대문 위로 샛노란색의 바구니 두 개가 놓여 있다.
삼선공원에 들어가는 입구를 촬영하였다.
다리 옆 가게와 하늘
오르막을 대신할 계단과 핸드레일
오전이다 보니 해가 뜨기 전에 버려진 박스를 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한분의 수레를 허락 받고 찍었습니다.
밤에 해오라기가 성북천을 거니고 있다.
하얀색 담벼락이 쭉 이어져있다
삼선5구역을 돌아다니는 회색 고양이. 고양이 뒤로 버려진 가구들의 잔해가 보인다. 회색 몸통에 앞발에 얼룩띠를 가졌다. 너무 귀엽다. 재개발로 인해 고양이가 살기 나쁜 환경이 될까 걱정된다.
성북천에 벚꽃이 마치 커튼처럼 피었다.
미세먼지 경보가 나쁨을 가리키는 가운데 활짝 편 벚꽃으로 둘러싸인 성북천. 올해는 벚꽃이 살짝 일찍 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한아름 가게 안에 붙어있던 가게 마지막 영업일 공고로 3월 30일 이후 재개발로 인하여 문을 닫게 됨을 암시하는 공고임
한성대학교 정문 표지판을 기점으로 내려가다보면 계속해서 문진확인 스티커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문진 확인을 위해 배포한 스티커겠지만, 몇몇 학생들이 사용 후 무단으로 울타리, 전봇대 등에 붙여놓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티커들은 상상부기의 얼굴이 사라지는 등 다소…
벚꽃나무 뒤로 성곽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사람들이 많았던 성북천 옆 음식점 거리. 비가 오니 인적이 줄어들었다.
정각사 기와 아래에 위치한 무늬의 모습이다.
계단 골목 계단 성곽 벽화를 모두 볼 수 있다
탐구관 뒷편 길에서 바라본 장수마을의 풍경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철창과 마을, 저멀리 성곽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