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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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떨어져 외롭게 혼자 지내고 있는 비둘기의 모습이다. 과연 이 비둘기는 무리와 함께 이동할 수 있을까?
창문 너머로 화분에 꽂힌 주황색 꽃들이 보인다.
돈암동에 거주한 독립운동가 김재황의 집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그는 연희전문학교 재학때부터 동교생과 함께 항일결사 조선학생동지회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에 노력하였다. 당시 거주지는 돈암정 458-349번지이다. 추정 위치는 성북천이 한성대입구역쪽으로 접어들면서 꺽이는…
성북천에도 코끼리가 존재한다. 물론 실체가 아니고 벽화로 남아있다. 과연 누가 그려놓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얀 벽에 종이를 붙였다 뗀 흔적들이 남아있다. 전단지들은 떨어져 나가고 알록달록한 테이프만 덩그러니 남겨졌다.
늘벚다리 난간 아래 깔린 파란색 바닥타일들의 모습이다. 누런빛의 다른 타일들과 대조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봄을 맞이하여 식물들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서서히 꽃봉우리가 지면서, 한달 뒤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게 한다.
건물 사이 좁은 틈에 녹슨 철문이 설치되어 있다. 성북천 주변에는 이렇게 좁은 골목 사이를 막는 낡은 문들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다.
오리들이 성북천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난간에 걸쳐진 파란 대걸레. 성북천 주변 가게 앞에는 빗자루와 대걸레들이 놓여져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사람들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태요리집에서 달아둔 안내판. 안내판 옆에는 통조림 깡통이 걸려있다.
코로나19 응원이 담긴 현수막을 걸어둔 동태요리집의 모습이다. 성북천을 덮친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여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낙산성곽을 닮은 희망의 다리의 난간이다. 뚫려있는 틈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고 있다.
셔터가 닫힌 가게 앞에 검은 자전거가 놓여져 있다. 누군가 짐을 싣고 나르기 위해 타고다니는 자전거인 듯하다.
성북천으로 갈 수 있는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의 모습이다.
돌다리를 만든 것은 사람이지만, 이용자는 사람만이 아니다. 성북천의 돌다리는 물에 젖기 싫어하는 고양이도 애용하고 있다.
성북천 분수광장의 모습이다. 탁 트여 있어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거나 킥보드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쪽엔 무대가 설치되어 있어 각종 행사가 이루어질 때 중심이 된다.
성북천 분수광장 운동기구 중 허리돌리기
성북천 주변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이다.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인식 개선 및 지역자원 개발, 화경개선 등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익 옹호,성북 장애인 영화제,상담,자립생활 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성북천 뒷골목에 있던 고양이로 자세히 보면 2마리가 있다. 귀엽다
희망의다리 근처에 있는 성북구체육회 건물의 모습이다.
왜가리와 거북이 돌 조각상이다. 거북이 돌은 두개인데 왜가리는 한 마리이다. 왜가리에게도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동글동글 쌓여진 돌담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3마리
도란도란교 밑에서 희망의 다리까지의 풍경
작품이름은 꽃피는 정원. 성북천에 알록달록한 꽃이 사계절 피어있다.
삼선교 밑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희망의 다리 밑에서 늘벚다리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분수광장에 자전거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모습과 한성대학교 스쿨버스.
성북천 벽에 뭍은 작품이다.
문밖세상은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모임, 강연, 교육등 목적이 같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장소를 제공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