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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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가까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진 갯버들이 서서히 연두빛을 보이며 피어나고 있다. 갯버들 나무의 전체 모습은 뿌리에서부터 부채꼴로 퍼져나가 마치 빗자루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성북천의 늘벗다리와 희망의 다리 사이에 위치한 예술가들의 연습실이다.
성북천 희망의 다리 기둥에는 위의 사진과 같은 그래피티를 찾아볼 수 있다. 저마다의 시각으로 다르게 해석이 가능한 예술작품이다.
희망의 다리가 물 속에 비친 모습.
성북천 주위를 서성이는 비둘기의 뒤를 따라가 보았다. 산책로를 유유히 누비는 비둘기, 주민들과 함께 비둘기는 오늘도 산책 하고 있었다.
천의 위쪽에 있는 희망의 다리를 사진으로 담았다.
갈대숲 사이로 오리가 보인다. 사람을 그리 경계하지 않지만 가까이 다가오지는 않는 도도한 오리이다. 갈대 숲 사이에 서서 오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 있었을까.
희망의 다리~늘벚다리 구간 옆에 있는 미용실이다.
희망의 다리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앞에 있다.
성북02 삼선시장 정거장 앞에 있는 정자로 뒤에 성북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