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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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안에 작은 폭포처럼 물이 바위 사이를 내려간다
분홍색 진달래가 모여 피어있다
성북천은 아래 산책로도 이쁘지만 한성대 가는 길목도 이쁘다
오리가 잠시 흙 위로 올라왔다. 그 상황이 나름 신기하여 동영상에 담아보았다.
5월이 된 현재 성북천도 많이 달라진 것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사진도 마찬가지로 오리가 바로 앞까지 와서 자세히 찍을 수 있었다.
오리가 가까이 와서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꽃은 지고 풀이 자라고 있는 것을 사진에 담았다.
비가 올 때 계단까지 물이 올라왔던 흔적을 볼 수 있다.
비가 오고 난 이후라 성북천이 더 맑아진 기분이었다.
고들빼기 꽃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성북천에 노란 꽃이 많지만 다 다르게 생긴 것에 신비함을 느낀다.
오리랑 어디와 비슷하게 말을 맞춰서 제목을 지었다. 오디가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하게 보면 오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진이다.
각종 식물로 인해 성북천이 뒤덮힌 모습. 정리되지 않고 이대로의 모습도 자연을 해치지 않는 것 같아 나쁘지 않다.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일종으로, 폐병으로 재활용해 제작한 작품이다. '붕어 삼형제의 나들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붕어 조형물 주변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난 모습을 통해 자연과 친화적인 예술 조형물을 보여준다.
성북천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연습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북천을 걷다보면, 여러 연습실과 극단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성북천 주변에는 공연 및 예술 기관이 가까이 있다.
한성대 입구역에 연등을 설치함으로써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고 있다.
성북천 분수광장의 조형물이다. 특히,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삼선교 및 성북천과 가까운 성북천 분수광장에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있다.
4월 초에 늘벚다리 위에서 성북천을 찍었다. 비가 온 뒤라 공기와 하늘이 맑다. 벚꽃은 다 떨어졌지만, 청명한 하늘과 푸릇푸릇한 성북천의 모습이 조화롭다.
보문로 아래 벤치에서 성북천이 흐르는 소리,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 바람 소리가 담겨져있다. 여유로운 오후 1시 반 정도에..
산책을 하며 천도 보고, 식물도 보고 너무 좋다.
곧 다가올 석가탄신일을 위한 연등이 있다. 밤에는 불이 켜지는 듯하다.
그냥 둑방만 있으면 허전하고 삭막했을 것 같은데, 철쭉이 나니까 좀 덜 삭막해보인다.
3월 말과는 다르게 푸릇푸릇하다. 하지만 천에는 비닐봉지가 둥둥.. 분명 산책하며 열심히 쓸고 또 쓸고 하시는 고마운 분들을 봤는데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 튤립이 전부였는데, 루피너스 라는 식물이 자랐다..(?) 자주 관리해주는 게 눈에 보인다.
3월 말에 찍었던 '인간친화적 시설 1'이 4월 말에는 이렇게 되었다. 화분을 두는 곳이 맞았다. 화분을 두니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4월 초만 해도 삭막했는데 벌써 무성하다.
산책로에서 여울다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찍었다.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더 좋아질까? 공사기간이 7윌 말까지라 결과물을 담지 못할 것이 아쉽다.
성북천 길가에 자란 한 벚나무의 뿌리에는 작은 식물이 살고있다. 존재감이 강한 벚꽃에만 집중하다 아래를 보니 꽤 많은 식물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자라고 있다.
성북천 주변 가게의 한 구석에 핀 민들레는 유난히 큰 크기를 자랑한다. 성북천 산책로보다 궂은 환경에서 더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