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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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를 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벽돌을 구멍낸 모습이다.
이전 후 떡고물 내부사진이다. 그 전 낡은 건물에서는 식기가 어지럽게 정리되어있었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가로질러 올라가는 언덕길에 위치한 집 앞 우편함 아래 조그만 화분들이 놓여져 있다.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는 모습이다.
벚꽃시즌이 지나 사람들에게는 아주 예쁘지 않은 벚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상상관 7층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본 풍경이다.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성북천에 설치된 미술 작품 를 소개하는 비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역 및 소독을 위해 시장 내부에 비치해 둔 손소독제이다. 페달을 밟으면 소독제를 짜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재치있다. 한편 뒤에서는 쓰레기통, 빗자루 등의 생활용품을 팔고 있다.
성북천 산책길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작은 별들이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꽃마리의 하늘색 꽃이다.
이 화분에는 어떤 식물이 심어져 있었을지 궁금하다.
삼선5구역 삼선제일교회에서 부터 내려오는 길에 찍은 푸른하늘과 회색담벼락의 모습 푸른 하늘에 전깃줄이 드리워져 있다. 담벼락 옆 재개발 예정 건물 대문에 검은색 의자가 나와있다. 이 집에 살던 주인이 두고 간 의자인 것 같다.
삼선교 아마스빈에서 산 버블티를 먹으면서 성북천 인근을 거닐고 있다 (With 2021이주진) -의식주 중 ‘식’
가게 이전 메시지와 함께 연락처와 찾아오는 길을 그려놓았다.
진리관 앞에 위치란 창립의 탑이다. 돌 아래면에는 학교 연혁이 새겨져있다.
한옥단지에는 현대식 주택과 과거의 한옥이 어우러진 독특한 대문의 모양이 많다. 그 중에서 과거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전통문양이 있는 대문의 모습이다.
최순우 옛집 내부에서 최순우 관련 사진과 서적 등을 전시해 놓은 모습이다. 각 전시품 하단에는 설명과 글귀가 있어 이해를 돋운다.
높은 계단과 핸드레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물고기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북천 아래 잔뜩 이끼들이 모여있다.
산책하며 들리는 음악소리. 잔잔한 음악, 신나는 음악 여러가지가 들린다. 물론 안내방송도!
이제 곧 재개발이 본격화 되면 당장 이 거리가 사라진다고 한다. 따라서 이렇게 하늘을 바라볼 수 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에 보이는 윤가네도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