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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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옆에 가지런히 돈 빌리라는 명함이 놓여있다.
벚꽃은 나무 위에서 피는데 넌 바닥에서 자라났구나?
지난번과 다르게 손 세정제가 교체되어 있었다, 아직 코로나는 진행중이다
프리스타일 앞에 위치한 장소로 가로등 불빛 아래서 꽃이 빛나고 있다. 가로등 불빛 때문에 더 아련해보인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안내문이 붙어있는 주차장이다.
성북천 위 도로 난간에 걸린 앞치마이다.
이미 끝난 빛 전시 '빛'. 난 잘 다녀왔다.
삼선교의 분수마루 밑, 산책로의 끝에서는 아직까지 복개된 상태의 성북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어둡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이 곳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삼선동 길목에 다 마신 음료수 잔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청소서비스 전문업체 드림케어의 사무실이다. 그 전에는 호프집이 있던 자리인데 인기가 많았다.
봄이 되어 풀이 자라나고, 꽃이 피어난다. 그들의 모습이 마치 봄을 즐기는 것 같아 이렇게 제목을 지었다.
상상관 1층에 위치한 상상홀에서 본 창 밖이다. 건너편에 진달래와 개나리가 피어있다.
장학 고시텔 안에서 풀같은 나무가 자라나왔다. 저렇게 자라면 모두 덮어버릴 것 같은데 덮진 않았다. 관리를 하는 것 같다.
세월이 흘러도 남아있는 판박이의 흔적이다
제대로 피어도 매우작은 크기인 2mm가 특징인 꽃마리 이다. "나의 행복,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우촌관 216호에 위치한 고시반 열람실이다. 취업지원팀에서 관리하고 있다. 2020년 2월 25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19 경보단계 '심각'이 해제되기 전까지 고시반 열람실을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창의관 1층, 사물함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문진확인 스티커가 많이 붙어있는 사물함이다.
4월 5주차 흡연공간 개나리와 벚나무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둘 다 꽃은 지고 푸른 잎으로 가득하다.
삼선 3구역 벽 한구역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안내문이 적혀있다.
서울특별시 성북동 길상사의 극락전 마당에서 진영각으로 가는 길을 촬영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