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막걸리에 전이 생각나면 자주가던 곳이다.
공대 학우들이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도출한 결과물을 게시물로 전시해놓았다. 기본적으로 팀원과 담당 교수님, 작품 개요, 프로젝트 구조도, 시스템 구조, 기대 효과 등이 적혀있다.
재개발 예정 구역의 계단에 이름모를 풀들이 자라고 있다.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계단이었을 적에도 풀이 이렇게 많이 자랄 수 있었을까? 계단 위쪽으로는 어느 집 마당의 나무도 살짝 보인다.
삼선 5가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바닥에 나 있는 풀들을 발견할 수 있다. 밟혀있는 풀들도 있고 밟혀있지 않은 풀들도 있다. 비가 오는날 발견한 풀에는 빗방울로 젹셔 있었다.
건물 맨 윗층에 색소폰, 아코디언 악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모집 중인 학원 현수막이 보인다. 성북천 주변에는 악기 학원, 연습실, 극단, 갤러리 등 예술과 밀접한 기관이 많이 분포해 있다.
저녁시간에 담벼락 위로 보이는 한성대학교 야경
오리들과 시간을 보내다 작별인사를 하고 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다음에 또 만나기를 바라 본다.
前 동도극장은 현재 우리은행이 되었으며, 건물의 많은 공간을 우리은행이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 동도극장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걷다가 바라본 벚꽃의 모습이다.
돈암시장 북쪽 정문 입구이다. 화려한 벽화로 장식되어있다.
[22.04.05]상상관 근처의 개나리와 진달래의 모습이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성대 버스킹 존. 앞으로 진리관, 옆으로 피구(축구장)이 보인다. (세 번째 사진) 밑에는 누가 썼는지 모를 선들이 엉켜있는 건 덤.
새하얗고 곧은 털이 아마 왜가리나 백로의 깃털로 추정된다. 비둘기 외의 성북천 새의 깃털 모양이 이렇게 생겼음을 알 수 있다. 어서 주워가,,
복원 철거 전 삼선상가아파트이다.
[22.04.12]탐구관 옥상정원의 휴식 공간이다. 목재 테이블과 벤치가 있고 뒤로 개나리가 피어있다.
가로등이 있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성곽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파른 언덕길의 모습이다.
성북천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실제로 사용될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