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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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골목길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대만 카이난대학 초청 농구대회 선수들의 모습이다.
콜라주로만든것
이유는 모르겠지만 문이 열려있었다.
희망의다리 근처에 있는 성북구체육회 건물의 모습이다.
한아름에서 음식을 시키면 나오던 밥으로 원래는 리필을 할 때 돈을 내야 하지만 사장님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는 하셨음
한 골목 계단 초입에 마치 각설탕 같이 생긴 하얀 벽돌들이 쌓여 있다.
투기금지와 풀이 같이있다. 저 노란색이 없었으면 뒤에 멋진 배경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노란색으로 풀보다 더 튀어서 풀을 찾는 나만 발견했을것 같다.
한옥의 지붕 끄트머리는 계절에 따라 햇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끝이 들린 모양새를 하고 있다.
[22.05.10] 낙산공원 정자 가는 길의 모습입니다. 낮 시간대에 모습입니다. 정면에 정자가 보이고, 강한 햇빛에 꽃들이 시들고 있습니다.
노후된 삼선동의 담벼락과 그 너머 번쩍번쩍 빛나는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예쁘게 피어난 꽃나무가 대문 위로 힘껏 솟아 있다. 봄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다.
재개발 예정 건물 옆에 있던 화단 누군가 심어서 가꾼 듯한 꽃과 풀들이 피어있다. 민들레와 달리 이런 종류의 꽃들은 누군가 심어서 피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제 이 화단은 누가 보살펴줄까?
중앙에 둥그렇게 벤치가 놓여있다.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어, 운동하고 나서 벤치에 앉아 땀을 식힐 수 있는 공간이다. 벤치 뒤에 바로 나무도 있어 그늘이 되어 줄 수 있다.
지난번엔 같은 곳을 내려오는 각도에서 바라봤다면, 이번에는 상류에서 물의 흐름을 찍어보았다.
청명 보수업체 입구에 쌓인 가재도구들을 자세히 찍은 사진이다. 각종 대걸레와 통들이 쌓여있다.
그라찌에에서 직접 적어 세워놓은 광고판이다. 인삿말과 메뉴, 그리고 운영 시간 등이 적혀있다.
어떤 영문인지는 몰라도, 다리 위에 해바라기가 있다. 해바라기가 필 계절도 있을 위치도 아니지만, 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해가 지기 전, 최순우 옛집 뒤뜰에 놓여진 돌상과 돌의자에 관람객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가을날씨와 잘 어울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가는 밤마실이다.
상상관 근처 베란다 앞으로 보입니다~
성북천 산책로 옆의 돌담에는 귀엽게 나무가 심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