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주민이 문 앞에 붙여논 글로 2월 말까지 거주한다는 말과 함께 물건을 훔쳐가거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적혀있다.
삼선교로 10라길 22 위치한, 누가 그렸을지 모를 벽화가 그려진 담장이 눈에 띄는 골목.
빨간 고무대야는 어디에 쓸까
옛 느낌이 들면서도 깔끔하게 칠해진 대문이다.
춘하와 상호에 대한 안 좋은 소문들이 잦아든 후 춘하가 연탄 개평을 나누어 준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 장면은 병문이 삼선교에서 막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상황이다. 이 후 병문은 집에 돌아오다 꺾어지는 길목에서 노상방뇨를 하다 연탄을 세고 있는 춘하를 보게…
돼지고기집 '삼천리 연탄구이' 가게 옆에 연탄을 모아둔 모습.
성북천 산책로에는 자율청소도구함이 설치되어 있어 성북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사용된다.
정문에서 상상관 쪽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상상관 입구의 모습이다. 입구 위에 길은 연구관으로 이어져 있고 1층 로비에는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모래사장같은 연한 황토색의 벽을 가진 도시한옥이다. 도시가스 배관도 같은 색으로 칠한 것에서 집 주인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깨끗한 대문의 모습이다. 대문 옆 기둥의 꽃벽화가 예쁘다.
오프라인 전시를 위하여 조별 전시를 하나의 보드위에 표현하였다. 보드 오른쪽 상단 위에 QR코드를 붙여 관람객이 온라인 전시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산책하며 들리는 음악소리. 잔잔한 음악, 신나는 음악 여러가지가 들린다. 물론 안내방송도!
제19회 대동제에 대한 비평을 다룬 기사이다. 좀더 철저한 준비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생산이 각 단위에서 행해졌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2년도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의 기록선별과 평가 수업 프로젝트인 '한성대캠퍼스 아카이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필드레코딩에서 생산한 기록을 선별하기 위하여 조별 컬렉션의 폴더구조를 만들고 타임라인과 맵을 제작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모습. 한성대 건물을 아카이빙한…
나뭇가지만 썰렁하게 있던 작은 나무에 사람의 키 만큼 큰 풀이 자랐다.
그동안 저희 가게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2022년 학송관의 모습이다. 1958년에 준공되어 강당으로 사용되었고 현재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 건물로 사용된다.
김광섭 집터로 가기 위해 올라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성북로 10길이다. 김광섭 시인은 항상 이 언덕을 내려오며 내리막길을 건넜을 것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바라본 김광섭 시인은 언덕길과 내리막을 왔다갔다하며 어떤 시들을 구상했던 것일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의 길상헌으로 통하는 다리 사진이다. 길상헌은 어른 스님들의 처소로 사용되고 있다.
20200424 21시 이후 상상관 옥상에서 바라본 성곽 주변 성벽에 조명을 비춰서 야경이 돋보인다 그러나 가운데 정비된 길이 아닌 재개발 예정 구역의 주택가로 조금만 들어가도 길을 잃기 쉽다 장수마을
유난히 파란 하늘 아래 한성대 성곽마을의 골목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고, 그 중심에는 한성 이삿짐이 있다.
삼선어린이집이라 적혀있는 글이 써져있는 통로의 입구이다.
나무의 뿌리가 벽인지 쓰레기 사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쌓여있지만 무성히 잘 컸고 가로등 덕분에 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