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성곽마을 기록을 남기면서 자주 지나쳤던 카페 성곽마루의 모습이다.
마을 내 유일의 보수업체인 청명의 전경이다. 주인분께서 자전거를 수리하고 계시다.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진 한아름의 모습
나뭇잎이 어느새 무성한 계절이 되었다. 한 주택 너머로 나뭇가지가 뻗어나와있다.
성북천 주위를 서성이는 비둘기의 뒤를 따라가 보았다. 산책로를 유유히 누비는 비둘기, 주민들과 함께 비둘기는 오늘도 산책 하고 있었다.
바다생협(2014)
전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서 한번 더 찍었는데 또 흐리게 나왔다.
비가 와서 아무도 앉지 않는 의자가 되었다.
화분을 관리하던 주인이 주거지를 떠나면서 더 이상 싹을 피울 수 없는 화분들이 널려있다. 그 와중에 화분에 자라고 있는 잡초의 끈질김을 알 수 있다.
버려진 유리 위에 무단투기 집중단속 경고문이 붙어있다. 이 유리도 무단투기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지붕이 많은 성곽마을에, 지붕 관련 광고가 많이 보인다.
보현사 앞에 있는 건물이다. 코로나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이 화분에는 어떤 식물이 심어져 있었을지 궁금하다.
가전제품을 언제 수거해 간다는 내용의 글이다.
귀여운 포스터가 눈에 띄는 성북천 골목의 카페
삼선5구역의 어느 골목. 단순 통로가 아니라 집으로 향하는 길로 사용되는 것 같다.
연구관 방향에서 바라본 진리관이다. 1983년에 촬영된 진리관의 모습과 같은 각도에서 2022년에 촬영한 사진으로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 진리관은 주변 전경뿐만 아니라 증축 공사로 건물의 외면도 달라진 모습이다.
해가 진 후의 최순우 옛집 관람객 모습이다. 밤의 모습은 아침과 다르게 고즈넉한 분위기가 난다.
진리관의 후면에 있는 입구이다. 진리관 전면에 있는 문과 일자로 이어져 있다. 후문의 맞은편에는 학송관 입구가 존재한다.
성북천 바닥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다. 바위의 가장 윗부분은 물 밖에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밟고 지나가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아래에는 밟으면 쉽게 넘어져 다치게 만드는 이끼들이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한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공학관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열 감지기와 손 소독제 이다.
성북천에 살고있는 흰 오리는 언제나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다. 마주칠 때마다 자맥질을 하거나 털을 고르는 등 언제나 가만히 있지를 않는 분주한 오리이다.
가을이 되면 맛있는 감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성북천 야경
배우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연기를 가르치는 학원이다. 성북천 늘벗다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한성대 학생들에게는 '데스로드'라고도 불리는 길이다. 한성대로 통하는 길이지만 매우 가파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