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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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과 서울성곽의 위에 아름다운 하늘이 보인다.
[22.04.12] 상상관에서 찍은 풍경이다. 분홍색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다. 앞에 작은 버스가 있다.
골목에서 마주친 도시한옥의 벽면 모습이다. 벽돌로 쌓아올린 벽만 보면 현대식 가옥과 다를 바 없지만, 목조 구조물과 기와로 이루어진 지붕이 이 가옥이 본래 한옥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로폼에 알수없는 초록생 생명이 자라고 있다. 그와 대조적으로 그 옆에는 화려한 화분이 있다.
지붕 밑 벽에 사다리차 광고가 검은 페인트로 적혀있다.
화분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는 삼선마을 주민들
보도블럭 틈 사이로 풀이 자란 모습 맑은 날, 햇빛이 쨍쨍해서 풀들이 잘 자랄 것 같았다.
재개발 예정 건물에 딸린 작은 화단에서 풀이 자라고 있다. 누가 관리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고 있는 것 같다.
골목길에 위치한 초록색 대문의 집 앞으로 좁은 골목계단이 위치해 있다.
돈암시장의 한 생선가게의 저울이다. 저울에 오래 사용한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고 있다.
2022년 우촌관의 모습이다. 1987년 준공되었으며 2012년에는 건물 앞에 잔디가 있었지만 현재는 보도블럭이 깔려있는 상태이다.
하늘색으로 깔맞춤한 대문과 우편함
대문 옆 벽에 줄지어선 화분들
계단의 가파름과 위태로운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위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나타내주었다.
상아색 담벼락 위에 분홍색 꽃이 핀 화분이 놓여 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흰색의 예쁜 꽃을 피운 화분을 사진에 담았다.
벛꽃이 참 예쁘다
도란도란다리의 모습이다.
한성대 주차장이 보이는 길 끝자락에 있는 퐁닭퐁닭의 메뉴
차마 전능함도 이곳의 이주를 막진 못한 모습
깨끗한 골목길을 위해 주민들과 성북구청이 붙여놓은 표지판이다.
나무 소재로 되어있는 벽
한 골목의 내리막길. 하얀색 벽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