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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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생들을 위한 다가구 원룸 광고지가 전봇대에 붙여져있다.
하천 깊숙한 곳, 하수구 쪽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연신 두리번거리고 있다.
이전보다 더 길게 뻗어 있는 샤스타데이지. 비가 오는 탓에 조금 쳐져 있고, 시든 것도 종종 있다.
이곳에도, 저곳에도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말그대로 공간 위 공간이다.
산괴불주머니의 다른 색인줄 알았지만, 현호색이라는 이름을 가진 독성 식물이다.
한옥단지의 한옥 중 색색깔의 석가탄신일 풍등이 걸려 있는 한옥의 모습이다.
나무판에 태극기를 그려놓은 모습이다.
빌라 단지안의 화분들이다. 보라색꽃과 잎이 자란 화분들이 많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여름이 곧 다가오는걸 증명하는듯이 일교차도 심해지고 있고, 벌레들도 많아지고 있다. 지나가는 길에 버젓이 보이는 애벌레 한마리도 여름 준비를 하는중인것같다
문이 땅 아래에 있다.
탐구관 5층 엘리베이터 앞 테라스에서 보는 야경이다. 장수마을 일부와 성북구 일대가 한눈에 보인다.
상상관 전면의 모습이다. 앞에 장애인 주차장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고문 앞에 쓰레기들이 난잡하게 쌓여있다.
성곽마루가 보이는 넓은 골목길
상상파크의 빈백과 소파에 앉으면 코로나로 인한 안내문과 이용 안내문이 창문에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풋살장과 버스킹스팟이 잘 보인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이곳은 원래 공사를 했었지만 지금은 공사가 끝나고 깔끔해졌다.
위에서 보는 하늘정원 옥상의 모습. 간판을 왼쪽으로 아파트 숲이 뒤에서 보인다.
계단 옆 철쭉이 피어나있다. 화사하게 핀 철쭉은 4~6월까지 피어난다. 벚꽃이 져버려 헛헛한 맘을 달래준다. 흰색, 분홍색 한대 피어나 마치 꽃다발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