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개성있는 대문들과 그 사이에 있는 작은 문
활짝핀 금계국 위에 벌이 꿀을 모으기 위해 앉아있다.
밤이 되면서 골목에 사람 한명 없어 고요한 느낌을 준다.
연구관 7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보는 풍경이다. 층마다 창과 우편함 사이에 있는 사물이 달라지는 점이 흥미롭다. 7층에는 벤치가 있으며 창 밖으로는 지선관과 연구관이 보인다. 그 뒤로는 풀숲과 아파트가 보인다.
광어 小와 그 외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 차려진 식탁
이사를 가는 주민이 이사날에 자동차를 옮겨 주차할 것을 당부하는 글을 붙여놓았다.
청소업체이던 드림케어이다 이전에는 노가리 집이였다.
이웃집 예술가 프로젝트로 소원이 적혀져 있는 벽이다
구인광고들
골목길에 새마을 운동 깃발이 걸려져있다. 그만큼 마을에 오래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여주는 역사의 흔적이라 생각한다.
성곽마을의 골목길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있다.
달력의 뒷면을 활용하여 개인 방역에 대하 안내하고 있다. 스프레이 형식의 소독제를 활용하고 있는데, 이 소독제로 학생들이 많이 사용한 부분을 소독한다.
건물 사이에 기다란 풀이 있다. 화단에 있는 것도 있고 바닥에 있는 것도 있다. 화단에 있는건 심은거란걸 알겠는데 바닥에 있는것도 같이 심은건가? 궁금하다.
한성대입구역에서 나와 성북천으로 내려가기 전 광장의 모습
장수마을로 가는 길 앞쪽 담벼락에 주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메세지가 담긴 포스트잇 모양의 벽화이다.
댑싸리가 바위와 조화롭게 자라나 있다. 초록의 잎이 작은 숲속과 닮았다. 바위는 산과 같아 작은 풍경을 자아낸다.
마을에 있는 한 집의 마당
담벼락 속 지워진 코끼리의 모습이다.
한성대학교 학우들의 인기 맛집 '한아름'의 메뉴판 특히 폭팔메산이 폭팔(발)적으로 인기가 많았다
2010년에 필리핀으로 글로벌 영어캠프를 간 모습이다.
2012년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작품이다. 폐병을 재활용하여 제작되었다.
한창 벚꽃이 만개했을때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포토스팟 이었던 벚나무다. 벚꽃이 지고 초록으로 물든 지금은 아무도 없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잡아내기 위한 CCTV가 설치된 가로등의 모습이다.
무단투기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본인의 집 앞에 버린 모범적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