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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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옆의 벚나무가 봄과 다르게 푸르른 색을 띄고 있다.
삼선동 어느 주택에 잘 정돈된 나무가 심어져 있다. 담을 뚫은 나무도 있다.
삐에로가 달리고 있는 그래피티가 눈에 띄는 골목. 다른 장소에도 같은 그래피티가 있다.
도란도란교에 주민자치제에 관한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밤에 성북전차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성북전차 스태프 사진이다.
낙산성곽
오리가 물 속으로 머리를 넣었다 내밀었다를 반복한다. 물고기를 잡으려는 걸까? 잠수 중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머리가 없는 오리를 처음 봤을 때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해외봉사단이 2011년 바누아트로 봉사를 간 모습이다.
주차금지 라고 적혀있는 종이이다
대문 앞 주차 금지라고 된 곳에 낡은 오토바이가 주차되어있다. 빛이 조금 바랜 하얀 오토바이에 붙여놓은 청테이프가 아디다스 삼선 로고 처럼 보인다. 대문은 특이하게 도로명 주소 표지판이 붙어있지않고 주차금지 안내와 함께 종이에 적혀서 붙어있다.
예쁜 벽화옆에 아무렇지 않게 놓인 쓰레기가 있다.
학군단에서 담은 성곽마을
'어두운 회색' 사진의 모습과 달리 봄이 되어 파릇파릇한 느낌의 계단
우촌관 앞에서 바라본 상상관의 모습이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은 미래관(학술정보관)이다.
승인번호가 없는 물건은 치워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있다.
공학관 6층 구름다리에서 낙산공원 방향을 바라본 모습이다. 촘촘히 놓인 알록달록한 주택들과 낙산공원의 성곽길이 한 눈에 담긴다. 때마침 지는 해가 구름에 걸려 아름다운 풍경을 띄고 있다.
음식을 하시느라 굉장히 짧지만 인터뷰를 해봤다.여기가 다 아파트였다가 없어진 거 말고는 딱히 변한게 없는 거 같아. 옛날에 여기가 다 시장이었지. 가게도 있고 시장도 있고 그랬지. 지하철 역쪽으로 다 옛날에 시장이었어. 여기가 개천자리가 건물이었어. 아파트 있고.…
[22.04.22] 낙산공원 파이프 구조물입니다. 밤시간대에 촬영한 모습이고, 노란색 파이프를 기록했습니다. 뒤편에는 진달래가 잘 보입니다.
샌드위치를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 바른생활 샌드위치의 메뉴
삼선교로 16길 105-12 위치한, '깨끗한 골목길은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라고 적힌 안내판이 눈에 띄는 골목
사람이 무서운지 재빨리 도망가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학교에서 내려가는 골목에 적은 수의 불빛만 보인다. 어두운 삼선5구역의 골목이 멀리 보이는 아파트의 불빛과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