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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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이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참 예뻤다.
공학관 지하1층에 위치한 상상파크 플러스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학생들이 포스트잇에 쓴 메모를 '상상파크 +' 모양으로 배열한 것을 근접촬영하였다. 상상파크 플러스는 2020년 11월 18일 개관했다. (참조 링크)개관 축하 메시지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 게스트하우스의 입구이다. 원래 다세대주택이었던 것을 개축하여 현재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봄을 증명하듯 푸른 잎이 핀 식물들이 보인다.
나뭇잎과 새장에 있는 새들이 그려져 있는 대문이다. 그림과 함께 적혀있는 'Always and Forever' 글귀가 인상적이다.
대문에 걸려있는 우유 주머니와 할인마트 전단지
상상관 1009호는 대학원 강의실로 대학원 졸업생의 스마트교탁, 빔프로젝터, 컴퓨터 등을 기증한 물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의실 문 앞엔 기부자인 졸업생의 이름과 학번이 기재되어있다.
성북천을 따라 늘어선 가게들 중 하나에서 삼선동선녀축제에 사용되었던 등을 발견했다.
늘 물 속에 있는 오리들만 봐왔는데 오늘 오리들은 건너편에 자고 보호색을 가지며 자고 있다.
하천 주변에 핀 노란 꽃 위로 배추흰나비가 앉아있다. 하얀 날개 위로 갈색이 도는 무늬들이 작게 그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나비로 성북천 주변에도 몇 마리가 무리지어 날아다닌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탐구관 복도 중간에 손 소독제가 배치되어 있다.
한성대 성곽마을을 지나치던 중에 자주 만났던 귀여운 모양의 택시이다.
상상관 10층에서 본 의화정이다. 11층보다 한 층 수 낮을 뿐인데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야옹
삼선동 어느 집과 그곳에 잘 어울리는 꽃이 피어있다.
탐구관 4층 엘리베이터 앞 창으로 보는 성북구 모습이다.
낙산 봄 축제가 개최된 날, 푸드 트럭 6대가 왔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였다. 큐브스테이크, 닭꼬치, 닭강정, 커피, 초밥, 타코야끼 등을 판매하며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오른쪽 벽을 따라 보라색 꽃을 포함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문 한 가운데 부적이 붙어 있다. 이외에도 한성대 성곽마을에서는 부적을 붙여놓은 집들이 관찰되었다.
전봇대 옆에 길게 자라 풀이 있다. 전봇대 마냥 길게 자라고 있는 것 같다. 전봇대보다 길게 자라진 못할텐데...
상추를 잔뜩 기르는 집. 상추화분이 집을 지켜주는 것 같다.
성북천에 모든 비둘기가 몰려온 듯하다. 갑자기 날아든 수많은 비둘기들이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에 비둘기들이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보아 그들의 아지트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