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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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 주변의 벚꽃나무는 분수광장을 포함한 앞쪽의 벚꽃나무들과는 달리 아직 봉오리진 채 활짝 필 준비를 하고 있다.
성북천의 산책로는 한 쪽으로만 길이 나있다. 사람이 오가지 않는 곳에 한 나무가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다.
희망의 다리 옆 돌담이 끊어진 지점에 주목이 심어져있다.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조경방식이 엿보인다.
빠르게 달리는 차도 옆 인도 위로는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줄지어 심어져있다. 플라타너스 나무들은 성북구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친구이다.
어느덧 벚꽃이 피는 봄이 돌아왔다. 벚나무 위 조그마한 벚꽃 한송이가 피어있다. 분홍색의 꽃잎이 눈길을 끈다.
마계에서 온 듯 기괴하게 자라는 나무..풀이라도 자랐으면,,
얼마나 큰 식물이 될 지 궁금하다
성북천에 새하얀 조팝나무가 만개해있다.
버려진 나무를 이용한 주민참여 작품, 환경보호 실천과 염원 반성을 적은 친환경적인 삶임을 표현하고 있다.
성북천 물가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바위 틈 사이로 나무의 밑동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나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나무가 뭘 잘못한건지, 도망이라도 가는지.. 왜 묶여있을까요???
겨울이 다 가고 있는 이 시기 청테이프를 감아 놓은 나무 아픈걸까,, 너무 불쌍하다
파란색 페인트가 묻은 나무.
움츠려있던 벚나무의 꽃봉오리가 붉은 색을 띠기 시작했다. 4월이 가까워지면 만개해 성북천 주변을 가득 메울 벚꽃들의 준비단계이다.
하천 가까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진 갯버들이 서서히 연두빛을 보이며 피어나고 있다. 갯버들 나무의 전체 모습은 뿌리에서부터 부채꼴로 퍼져나가 마치 빗자루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성북천 산책로 옆의 돌담에는 귀엽게 나무가 심어져있다.
성북천 울타리 옆에 심어져있는 나무를 가까이에서 촬영해보았다.
분수광장 근처 나무가 쓰러지지 않고 잘 자라도록 지지대를 설치해놓았다.
운동기구 옆을 지키는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이다.
성북천의 나무가 잎을 피울 준비를 하고있다.
성북천 울타리에 심어진 나무들이다.
3월 말 성북천에는 아직 완전한 봄이 오지 않은 듯 하다.
앵두나무는 벌써 피는구나.. 근데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색깔이 빨강과 분홍 사이라서 예쁘다.
이른 봄, 나무 옆에 새로운 나무 줄기와 봉오리가 자라나고 있는 모습.
나무 기둥에 소금쟁이 모양의 상처가 나타나 있다.
나무에 버려둔 담배꽁초를 세 개의 나뭇가지가 에워싼 듯한 모습. 흡연 금지! 담배꽁초 금지!
이름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쪼르륵 줄 선 게 귀엽다.
나무가 가지치기를 당했다. 하지만,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새 생명이 올바르게 자라나려면 가지치기를 할 수도 있다. 봄이니까..
와플대학 앞 플라타너스 나무길 초입
마을버스 09번이 지나가는 길에 있는 커다란 집이다. 집 안에 많은 나무들이 잘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