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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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관 옥상은 금연 구역이므로, 테이블 앞에 금연 구역 안내판이 있다. 테이블과 벤치 크기는 좋은데, 여기 공간 자체가 전반적으로 크지는 않은 편이다.
기와지붕 아래에 작은 문이 보인다.
다세대 우편함에 우편물이 여러 개 놓여 있다.
성북천 분수광장의 무대다. 때로는 축제가 펼쳐지기도 하는 신나는 공간이다.
큰 나무 아래에 쓰레기 더미가 있다. 왜 사람들은 나무아래 쓰레기를 놓는지 모르겠다.
초록끈에 묶여있는 꽃.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꽃의 운명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밤에 본 흰꽃의 모습 저번에 맑은 날 오후에 봤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흰꽃이 담장 밖으로 탈출하려는 것 같이 보인다.
성북천을 기준으로 각각 일방통행길이 놓여있고, 와플대학 옆에 돈암동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눈이 올떄 가파른 골목길에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액체 분사제를 뿌리는 기기이다.
날씨가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은 시기라 그런지 성곽에 있는 나무의 모습이 앙상하다.
2022년 5월 코로나가 완화됨에 따라 한성대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학식당 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책상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간격이 일정 거리 벌어져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둥근 테이블도 있어 모여 앉아 식사할 수 있었다. 본래라면 식사하며 대화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어야 하지만, 현재는 다소 딱딱함이 느껴지는…
낮에 오면 그림자가 져있지 않고 양측이 햇빛을 받는데, 오전이기 때문에 한쪽이 그림자로 가려져있다.
건물 앞에 잡초들이 일렬로 줄을 만들어 지키는 형태로 나 있다. 질긴 생명력으로 언제까지나 그 자리를 지켰으면 좋겠다.
'엄마의 지극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는 애기똥풀은 관련된 감동적인 전설이 여러개 있다. 천연염료로도 쓰이며 줄기나 잎을 자르면 나오는 유액을 애기똥풀이라고 한다.
조그만 새싹들이 보인다.
재개발 진행중인 대문 안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비 내리는 밤, 정각사 옆 작은 골목을 밝히는 빛
20시경 촬영한 삼선구역이다. 재개발 지구의 어둠과 다른 구역의 생활감이 대비가 된다.
한 지붕 위로 노란 불빛의 가로등 옆에 구부러지고 휘어진 철조망이 보인다.
벚꽃이 피어있는 시민들의 휴식처 성북천에 누군가가 흘려보낸 비닐봉지가 있다.
같아 보이는 우편물이 공동주택 안 우편함에 놓여 있다.
마을 주차장에서 정각사로 가는 길이다. 계단이 모이는 곳을 찍었다.
이 골목은 깔끔한 모습을 가장 먼저 보여준다. 그리고 끊임없이 길게 좁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