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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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하는 학식당 매점의 전자레인지 앞에도 손소독제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학식당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설 때, 아래서 볼 수 있는 바닥 스티커다. 일정 간격으로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학생들의 많은 학식당 이용으로 다소 닳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의 식당 이용이 잦아들면서 점차 메뉴가 간소화되었다. 코로나 이전의 메뉴로는 카오팟무, 날치알크림파스타, 오므라이스 등 특이한 메뉴도 많았지만, 이제는 찾아볼 수 없다...
학식을 포장할 수 있음에 따라, 일회용 수저나 용기를 가져갈 수 있게 배치해 두었다.
학식당 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책상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간격이 일정 거리 벌어져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둥근 테이블도 있어 모여 앉아 식사할 수 있었다. 본래라면 식사하며 대화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어야 하지만, 현재는 다소 딱딱함이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