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새파란 대문과 기둥
강의실 밖의 달동네 풍경이다.
학교 중문 바로 아래 꽉까스위츠에서 팔던 마카롱의 모습 이 가게가 마카롱 집인것을 이번에 알게 됨
건물 앞에 잡초들이 일렬로 줄을 만들어 지키는 형태로 나 있다. 질긴 생명력으로 언제까지나 그 자리를 지켰으면 좋겠다.
집 앞 가득 메운 화분, 집주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댄스, 연기, 보컬에 대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연습실이다. 희망의다리와 늘벗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길게 늘어지는 전깃줄 사이로 파란 지붕과 붉은 건물들의 색이 대비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수업 방식이 고수 되면서 온라인 강의 시설 또한 발전되었다. 그 중 온라인 강의 송출을 위해 설치된 카메랑다.
이곳에도, 저곳에도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말그대로 공간 위 공간이다.
2022년도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의 기록선별과 평가 수업 프로젝트인 '한성대캠퍼스 아카이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필드레코딩에서 생산한 기록을 주제별로 구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밤이 되어도 가파른 골목의 모습은 가파르게 보인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닫힌 문의 골목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자를 신고하는 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경고문이다.
성북천에 살고있는 물고기들
햇빛이 뜨거운 와중에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덕분에 다행이다
창의관 뒤쪽에 위치한 인성관 건물의 측면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으로 건물 측면에는 인성관이라는 명칭이 표기되어 있다.
지선관 부근 기둥 위 확성기의 모습. 벌레 퇴치용으로 제작된 것처럼 생겼다.
삼선교에 몇 안되는 단풍나무중 가장 큰 단풍나무가 4월을 맞이하여 매우 붉게 물들어있다.
열심히 나랃 플에 잠시 쉬고 있는 나비들
성북천 산책로 옆의 돌담에는 귀엽게 나무가 심어져있다.
공가안내문이 붙어있는 집과 건물 사이에 가구가 끼워져있다.
성북천의 물고기들은 물 안에만 사는게 아니라, 물 밖에서도 존재한다. 물론 조형물로 존재한다.
계단이 가파르다
상상관 1층 로비 안쪽에서는 한성의 설립부터 현재와 미래까지의 기록들을 선별 전시해놓은 한성 기록 전시관인 한성아키비움을 구경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방중 오전 10시 ~ 오후 3시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