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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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대문에 공가안내문이 붙어있다.
상상관 2층 계단 형식 쉬는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 주제는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돈암제일시장 및 성북천 인근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지나가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가 심각한 요즘 마주보고 있는 거북이 모형을 보니 뭔가 마스크를 씌워줘야 할 것만 같다.
비둘기의 비행 모습을 포착했다. 활짝 핀 날개가 아름답다.
지붕수리광고
계단을 올라가며 본 삼선 5구역의 밤하늘모습이다. 가로등이 밝게 길을 비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는 다 졌지만 하늘이 완전히 까맣지 않고 약간 보라빛인 것을 볼 수 있다.
주택 대문 앞에 쓰레기 봉투들이 버려져 있다.
2019-04-02 저녁시간 서울게스트하우스 모습
성곽마을에서 보이는 한성대학교
도란도란 다리 위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
긴 계단을 올라오고 있는 노인(90세, 삼선5구역에서 30년 사셨음)
[22.05.03]탐구관 근처 풍경이다. 삼학송과 주변의 식물들이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의화정이 있는 방향에서 걸오면서 볼 수 있는 2022년 지선관 건물 좌측의 모습이다. 지선관은 현재 회화과 전용 건물로 사용되지만 옛 과학관이었다.
의화정 아래 위치한 진달래 동산에 하얀 철쭉과 진달래가 활짝 폈다. 진달래의 학명은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철쭉은 학명은 Rhododendron schlippenbachii이다.
높은 계단과 핸드레일
'삼선5구역 재개발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에서 재개발 조합원이 찍지말라고 화를 내던 교회의 입구이다
공대 학우들이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도출한 결과물을 게시물로 전시해놓았다. 기본적으로 팀원과 담당 교수님, 작품 개요, 프로젝트 구조도, 시스템 구조, 기대 효과 등이 적혀있다.
주택 입구에 있는 계단에 주민이 버리고 간 음식물쓰레기통과 계단 사이에서 자라나고 있는 잡초가 있다. 외로운 음식물쓰레기통을 잡초가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것처럼 쑥쑥크고 있는 것 같다.
4월 초에 늘벚다리 위에서 성북천을 찍었다. 비가 온 뒤라 공기와 하늘이 맑다. 벚꽃은 다 떨어졌지만, 청명한 하늘과 푸릇푸릇한 성북천의 모습이 조화롭다.
한 가게에 통제구역 딱지가 붙어있는 모습 재개발을 하는 것이 실감나게 함
성곽마루의 반대편에 있는 성곽이다.
벽돌 속에 있는 작은 문
2019년 1학기 축제와 함께 문헌정보과 학생회에서 주점을 운영한다는 것을 안내하는 대자보이다.
성북천 벚꽃 풍경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